날씨 때문에 괴롭다. 지금도 이렇게 더운데, 이번 여름은 얼마나 더울까? 땀이 주르륵 흐르는 날씨에는 뭐든 가볍고 시원해야 한다.

날이 더워졌다. 봄인 줄 알았는데, 부쩍 초여름 날씨에 더 가까워졌다. 삭제된 봄이 아쉬워 정말 더워지기 전에 하루라도 더 밖으로 나가야 한다. 이제 ‘에어air’라는 이름이 달린 각종 스포츠 용품에 자연스레 손이 간다. 에어처럼 시원하고, 빨리 마르고, 가벼운 제품으로 해가 지날 때마다 점점 더 후끈해지는 여름을 대비해야 할 때다.

발에 땀이 많다. 그래서 운동할 때, 등산할 때 신는 신발은 메시 소재를 사용한 제품을 애용한다. 이번에 고른 코브라 서라운드 에어 GTX도 메시 소재다. 가볍고 시원한 엔지니어드 메시 소재에 무재봉 공법을 더해 땀 배출이 더 쉬워졌다. 더불어 고어텍스 서라운드 기술을 적용해 전 방향으로 습기가 배출돼서 땀이 찰 걱정이 없다. 이 기술은 방수 기능도 극대화해 쾌적한 신발을 유지해 준다.

안전한 게 최고지만, 번거로운 건 싫다. 꼭 번거로워야 안전한 걸까? 코브라 서라운드 에어 GTX는 보아커스텀 다이얼을 사용해 신고 벗기 편한 것은 물론 안전한 신발이다. 등산하고 내려와 좌식으로 된 가게에서 파전에 막걸리 한 잔 걸치려는데, 신발 벗는 데만 5분 이상 소요되어 남들은 화장실까지 갔다 온 시간에도 혼자 신발장 앞에서 쩔쩔맸다면, 보아커스텀 다이얼 조작 방법에 반할지도 모른다. 휙 돌리면 풀리고, 휙 돌리면 다시 잠기고. 원터치 텐트처럼 쉽다.


등산화 본연의 역할도 충실히 수행한다. 하이퍼그립 아웃솔을 사용해 강력한 접지력과 마모에 대한 내구성을 가졌다. 특히나 위험한 젖은 노면에서 강한 접지력을 발휘하기 때문에 비가 내려 땅이 젖어있는 상태에서도 안전하게 착용할 수 있다.
오늘도 옷을 잘못 선택해 땀에 젖어버린 날이다. 아직 6월도 오지 않았는데, 몸은 이미 여름을 겪고 있다. 예고 없이 더워진 날씨에 공격당하기 전에 코브라 서라운드 에어 GTX와 시원하게 외출해 보자.
FEATURE
소재
갑피: 엔지니어드메시, NO-sew TPU 미드솔: EVA, TPU 아웃솔: 고무창
색상 블랙, 틸블루, 베이지, 네이비(남성용), 그레이(여성용)
무게 363.5g(270mm 1편 기준)
사이즈 230~255mm(그레이 기준)
가격 25만원
트렉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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