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가전제품 브랜드 디디오랩(DDO LAB)의 소형 공기청정기가 한국생산기술연구원에 의뢰해 필터 효율 검사를 실시한 결과 초미세먼지를 99.95% 이상 여과할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6일 밝혔다.

디디오랩은 이러한 헤파 13등급 필터와 함께 프리필터, 활성탄 필터 등을 사용하고 있다. 3중 필터로 미세먼지뿐만 아니라 꽃가루, 실내 유해가스, 냄새 등을 모두 제거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디디오랩 관계자는 “공인기관 테스트 결과 가구, 화장품, 음식폐기물 등에서 발생하는 실내 4대 유해가스 또한 95% 제거가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공인기관을 통해 청정화능력(CADR)이 162㎥/h로 확인돼 짧은 시간 내에 많은 양의 정화된 공기를 확산시킬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디디오랩 소형 공기청정기는 전용면적 20.8㎡ 상당의 1인용 원룸이나 방 안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실내 오염도를 스스로 인지해 공기질을 표시하고 자동으로 풍속 조정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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