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티 커피 브랜드 ‘만랩커피’가 28일 을지로5가점을 오픈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해당 매장에서 30일까지 아메리카노 5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만랩커피는 ‘전문가가 되려면 최소 1만시간 이상의 연습이 필요하다’는 1만 시간의 법칙을 커피 분야에 그대로 반영해 1만 시간의 연구를 거쳐 기본에 충실한 스페셜티 커피를 선보여왔다. 스페셜티 커피, 싱글 오리진을 커피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게 했고, 다양한 컨셉의 음료, 디저트, 베이커리로 메뉴 경쟁력을 강화했다.
스페셜티 커피와 베이커리의 퍼펙트 페어링 메뉴를 제안해 온 만랩커피는 ‘프랜차이즈는 다 똑같다’는 편견을 깨기 위해 매장별로 매장 상권, 수요에 따라 차별화된 공간을 제시했다. ‘바쁜 일상 속 편안한 쉼’을 모티브로 상권 특징을 고려해 매장 인테리어 디자인에 반영했으며 만랩커피의 전문성, 아이덴티티를 곳곳에 녹여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28일 오픈한 만랩커피 을지로5가점은 일명 ‘힙지로(힙한 을지로의 준말)’로 유명한 젊은 감성의 지역 상권을 고려하여 편안한 분위기를 풍기는 은은한 조명과 따뜻하고 세련된 느낌의 베이지, 블루페일 컬러를 배치했다.
특히 이번 오픈 매장은 식물(Plant)과 인테리어(Interior)의 합성어 ‘플랜테리어(planterior)’를 처음으로 도입해 자연친화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매장 중앙에 플랜테리어를 마련해 인테리어 포인트를 주고 매장 포인트 벽에 들어가는 동일한 타일을 배치해 통일감을 느낄 수 있게 했다. 인스타 감성의 깔끔한 인테리어에 핫한 힙지로 감성을 더한 포토 스팟들도 마련돼 있다.
만랩커피 을지로5가점은 오픈 기념 이벤트로 28일(금)부터 30일(일)까지 총 3일간 아메리카노 5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더욱 합리적인 가격에 아메리카노를 맛보고, 힙지로 감성을 더한 이색 카페에서 휴식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