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에 흔들리는 촛불처럼
바람에 흔들리는 촛불처럼
  • 김경선 | 정영찬 사진기자
  • 승인 2022.01.04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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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모아' 램프 캐빈

바람에 흔들리는 모닥불, 하늘을 물들이는 석양, 길을 밝히는 만월,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여명. 우리의 감성을 자극하는 빛에서 착안해 제작한 크레모아의 램프 캐빈은 빛의 아름다움을 보여주기 위한 최적의 디자인과 전통적인 가스등의 클래식한 분위기, 모던한 랜턴의 이미지를 끌어 모아 재창조했다. 램프 캐빈은 브리즈, 선셋, 풀문, 선라이즈 4가지 무드의 빛으로 분위기를 전환할 수 있다. 무엇보다 크레모아의 랜턴은 눈이 편안하다. 자체개발한 다층 구조의 회로 설계로 3차원의 빛을 구현했으며, 세 가지 색온도의 LED칩을 사용해 자연광에 가까운 빛을 만들어냈다. 특히 최고급 확산 필터를 적용해 글레어 현상 없이 최적화된 빛을 제공한다. 최대 640루멘, 사용시간 최장 55시간을 자랑하는 크레모아의 야심작이다. 12만7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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