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트렉스타가 지난 11월 20일 관악산에서 에코 클린 캠페인 ‘We Care’를 진행했다.
트렉스타는 지속 가능한 아웃도어 문화 확산과 ESG 경영 실천을 위해 폐기물을 줄인 혁신적인 A/S 시스템, 에코 클린 캠페인 ‘We Care', 국립공원과의 그린 캠페인, 등을 론칭하면서 친환경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We Care’ 캠페인은 작년부터 시작한 친환경 클린 하이킹 캠페인으로 건강과 환경을 살리는 의미를 담았다. 올해는 관악산에서 트렉스타 공식 앰버서더인 하이킹 아티스트 김강은 씨를 주도로 비대면 클린 캠페인을 진행했다. 각자의 위치에서 산행을 즐기고 쓰레기를 주우며 환경을 보호하는 활동과 ‘정크아트’도 진행돼 젊은이들의 이목을 끌었다. 정크아트는 산에서 주은 쓰레기를 활용해 하나의 그림을 만드는 활동이다.
트렉스타 관계자는 “트렉스타는 ESG 경영을 선도할 예정이며 다양한 친환경적 활동에 앞장서고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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