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정선에 있는 파크로쉬 리조트앤웰니스가 셰프와 함께 떠나는 사과 농장 체험을 시작했다.
파크로쉬는 고객들이 복잡한 도심을 벗어나 자연 속 여유를 느끼고 여행에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농장 체험을 진행한다. 이미 오래전부터 토마토, 감자, 버섯, 가과 등 제철 채소와 과일을 수확했다. 가을을 맞아 떠난 사과 농장은 리조트에서 10여 분 거리에 있으며 셰프와 함께 차를 타고 이동한다. 프로그램은 사과를 직접 수확하고 맛보는 시간과 함께 소에게 여물을 주는 체험으로 구성됐다.
파크로쉬 관계자는 “정선 사과는 고랭지에서 재배돼 당도가 높고 식감이 아삭하다”며 “체험을 진행한 고객의 만족도가 높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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