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라면과 맥주의 특별한 만남
진라면과 맥주의 특별한 만남
  • 고아라 | 양계탁 사진기자
  • 승인 2021.11.02 07:00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어메이징브루잉컴퍼니' 진라거

2016년 창사 이래 수제 맥주의 본질인 ‘맛과 다양성’에 집중해 다양한 협업을 진행해온 어메이징브루잉컴퍼니가 이번엔 오뚜기 진라면과 손을 잡았다.

진라면 포장지를 꼭 닮은 ‘진라거’는 기존 한국 라거의 밍밍한 맛을 극복하고 맥주의 기본을 되찾기 위해 개발됐다. 독일산 스페셜 몰트를 사용해 진한 몰트의 맛과 향을 살린 라거 스타일의 맥주로 착향료와 감미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아 순수하고 진한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다. 유니크한 디자인과 독일산 스페셜 몰트 특유의 캐러멜향, 라거 특유의 라이트 한 보디감으로 MZ 세대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제품. 용량은 한 캔 당 500ml이며, 알코올 도수는 5.2%다. 3천원 대.
22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0 / 400
씨이발 2021-11-02 17:15:36
왜이리 선넘는 제품이 많이 나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