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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내내 즐거운 여행지 하이원리조트
사계절 내내 즐거운 여행지 하이원리조트
  • 고아라 | 양계탁 사진기자
  • 승인 2021.10.14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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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클래스 급 명품 스키장이 있어 겨울철 여행지로 알려져 있지만 다른 계절에 만난 하이원리조트는 또 다른 매력으로 여행자들의 발길을 끌고 있었다.

사진출처 하이원리조트

천혜의 자연을 품은 리조트
강원도 정선군 고한읍 백운산 자락에 위치한 하이원리조트는 스키장부터 골프장, 숙박시설, 워터파크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하이원’이라는 이름은 위치상으로도, 국내 여행지로서도 하이원리조트의 위치가 그러하듯 늘 첫 번째로 높은 정상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가장 잘 알려진 스키장은 월드클래스 급 크기와 시설을 자랑해 국내 대표 스키 여행지로 꼽힌다. 백운산 자락의 지장산 정상에서 시작되는 4.2km 길이의 초보자용 슬로프를 비롯, 18면의 슬로프와 3기의 곤돌라, 7기의 리프트가 드넓은 스키장을 서로 연결하고 있다. 꼭 겨울철 스키를 타기 위해서가 아니더라도 사계절 내내 하이원리조트의 슬로프인 스카이1340으로 하이원리조트의 매력을 누릴 수 있다. 마운틴 스키하우스에서 마운틴허브를 거쳐 하이원탑까지 대략 20분. 땅보다 하늘이 더 가까운 곳에서 탁 트인 백운산 풍경을 두 눈에 담을 수 있다. ‘늘 구름이 끼어 있는 산’이라는 이름 그대로 손에 잡힐듯한 구름이 사방에 펼쳐져 있어 신비로움을 더한다. 봄이면 초록빛 세상이, 여름이면 알록달록한 꽃밭이, 가을이면 붉은색으로 물든 단풍이, 겨울이면 눈부신 설원이 여행자들의 발걸음을 이곳으로 이끈다. 이 밖에도 수려한 자연 속에서 골프를 즐길 수 있는 18홀 규모의 골프장, 전통 한정식 음식점 등 다양한 편의 시설이 자리하고 있다.

개개인 취향에 꼭 맞춘 객실들
하이원리조트에는 하이원 그랜드호텔, 팰리스호텔 등 2개의 호텔과 마운틴콘도, 밸리콘도, 힐콘도 등 3개의 콘도가 있어 객실만 해도 모두 1577실에 달한다. 스포츠보다는 아늑하고 편안한 휴식과 최고급 서비스를 원하는 여행자라면 호텔을 추천한다. 스위트룸, 스탠다드룸 등 일반적인 호텔 룸부터 한국 전통의 아름다움을 담은 온돌룸, 정선 캐릭터인 와와군으로 장식된 패밀리룸, 초록빛 풍경을 향해 두 면이 개방된 코너룸 등 여행자들이 취향이나 여행 목적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룸이 마련돼 있다. 그랜드호텔은 메인타워와 컨벤션타워로 나눠져 있는데, 메인타워에서는 특 1급 호텔의 품격과 편안한 고객 서비스를, 컨벤션타워에서는 신개념 기능성 호텔로서 다양한 이벤트 공간을 누릴 수 있다. 호텔을 선택할 때 뷰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면 팰리스호텔이 제격. 해발 1100m가 넘는 고지에 위치한 호텔로 최고급 인테리어와 시설까지 갖췄다. 가족 단위의 여행자, 또는 스키장을 찾은 여행자라면 콘도를 추천한다. 마운틴콘도는 자연 속에 아늑하게 자리한 이국적인 콘도로 넓고 여유로운 공간, 대리석과 원목 마루로 마감한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스키장과 가까운 곳에 자리한 밸리 콘도는 하루 종일 설원에서의 피로를 녹일 수 있는 편안한 객실과 사우나, 카페테리아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췄다. 친구들과 함께 놀러 온 젊은 여행자라면 낭만과 실속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힐 콘도가 제격이다. 편의시설이 알차게 갖춰진 객실은 모던하고 트랜디한 인테리어로 꾸며졌으며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돼 젊은 여행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사진출처 하이원리조트

하이원만의 다양한 즐거움
청정자연 속에서 안전한 휴식이 가능하고 다양한 즐길 거리가 있어 언택트 여행으로 각광받고 있는 하이원리조트. 백운산의 때묻지 않은 자연을 누릴 수 있는 트레킹 코스부터 백두대간 1급 청정 계곡수를 사용한 워터월드, 식객 촬영지인 한옥 카페 운암정, 다양하고 건강한 먹거리가 가득한 레스토랑까지, 하이원리조트의 즐거움을 모았다.

하늘길 트레킹
하이원리조트가 품은 하늘길이 언택트 여행지로 사랑받고 있다. 과거 석탄 운반로인 운탄고도와 백운산 등산로를 이어 만들었는데, 정비가 잘 되어 있고 비교적 평탄한 편이라 산책하듯 트레킹을 즐길 수 있기 때문. 하산 시에는 스카이1340을 이용해 편안하게 돌아올 수도 있다. 코스 전체가 청정 숲에 둘러싸여 있으며 계절마다 다른 꽃이 지천에 흐드러지게 피어 걷는 내내 아름다운 자연 풍경이 펼쳐진다. 특히 6월에는 ‘하이원 밸리허브’에 샤스타데이지가 만개해 마치 설원 같은 풍경이 펼쳐져 인증숏 명소로 꼽힌다. 가을이면 금강송과 낙엽송 잎이 산 전체를 덮어 마치 양탄자 위에 올라있는 듯한 기분도 느낄 수 있다.

사진출처 하이원리조트

코스는 둘레길, 무릉도원길, 운탄고도길, 고원숲길 등 경사도와 출발 지점에 따라 나눠져 있어 선택의 폭이 넓다. 둘레길은 마운틴콘도의 잔디광장에서 출발하는 코스로 경사가 완만해 초급자가 즐기기 좋다. 이 코스에서는 다양한 야생화와 나무를 만날 수 있는데, 특히 테일러스 지형으로 된 둘레길 2코스에서 경이로운 자연의 신비를 만끽할 수 있다. 밸리콘도에서 시작하는 무릉도원길은 맑은 계곡을 따라 이어지는 코스. 길을 오르다 보면 4만 m2에 이르는 자작나무 숲도 만날 수 있다. 숲의 아름다움에 취해 언덕을 오르다 보면 어느덧 하늘길에서 가장 높은 지점인 마천봉에 닿게 된다. 운탄고도길은 과거 석탄을 운반하기 위해 만들었던 길로 ‘높은 산에 위치한 길’이라는 뜻이다. 이 코스에서는 탄광과 관련한 흔적들을 곳곳에서 발견하는 재미가 있다. 하늘길에서 보낼 수 있는 시간이 짧다면 스카이1340을 이용해 해발 1340m의 하이원탑에 오르는 것도 좋은 방법. 명상 쉼터와 숲길이 마련돼 있어 자연 속에서 여유롭게 힐링을 즐길 수 있다.

사진출처 하이원리조트

워터월드
백두대간 1급 청정 계곡수를 그대로 사용한 초대형 친환경 워터파크.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실내풀 면적을 자랑해 1인당 시설 면적이 국내 최대 수준이다. 기후 여건에 대비해 온수 설비를 잘 갖추고 있어 365일 최적의 풀 온도가 유지되는 점도 매력적. 파도 풀을 제외한 전 시설에 온수가 공급되며, 물을 따뜻하게 하는 데 필요한 연료는 친환경 에너지를 활용한다.

남녀노소를 모두 즐길 수 있도록 3개의 존으로 나눠 운영하는 점도 만족스럽다. 영유아, 혹은 어린이와 동행한 가족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패밀리존에서는 실내에서도 파도의 물결을 누릴 수 있다. 어른들을 위한 물 마사지가 있는 바데풀, 아이들이 안전하게 수영을 즐길 수 있는 베베풀, 흐르는 물에 몸을 맡긴 채 둥둥 떠내려갈 수 있는 둥둥리버, 다양한 놀이시설을 갖춘 아쿠아플레이, 스파 등이 마련돼 있다. 높은 파도와 강한 물살을 즐긴다면 아일랜드존을 추천한다. 수문에서 물이 쏟아지는 아일랜드 엑스리버, 어린이도 즐길 수 있는 놀이기구가 가득한 아일랜드 플레이, 스릴 넘치는 슬라이딩을 체험할 수 있는 아일랜드 부메랑고, 아일랜드 어드벤처 등 흥미진진한 놀 거리가 가득하다. 짜릿한 액티비티를 좋아하는 방문객이라면 포세이돈존으로 가자. 국내 최고의 인공 파도를 자랑하는 포세이돈 웨이브는 물을 무서워하지 않는 사람이라도 겁을 먹을 만큼 거대하고 빠르다. 포세이돈 블라스터는 총 길이 216m에 달하는 슬라이드로 끊임없이 올라갔다 내려갔다를 반복해 간담이 서늘할 정도다.

수영장
하이원 그랜드호텔 메인타워 3층에 위치한 실내 수영장은 어린 자녀가 있는 가족 단위의 여행자들에게 꼭 맞는 곳이다. 곳곳에서 귀여운 캐릭터가 손님을 반기고 다양한 놀이시설이 아이들의 지루함을 달래준다. 대부분 얕은 온수풀로 이뤄져 있으며 체온 조절에 약한 아이들을 위한 체온 유지실까지 갖췄다. 햇살이 쏟아지는 창쪽으로 선베드가 놓여있고, 간단히 배를 채울 수 있는 간식 코너가 있어 부모가 휴식을 취하기도 좋다. 통유리 창밖으로 펼쳐지는 푸릇푸릇 한 자연과 높은 천정, 이국적인 인테리어도 인상적이다. 현재는 코로나19 바이러스 방지를 위해 임시 휴장 중이다.

그랜드테이블
하이원 그랜드호텔 메인타워 4층에 자리한 가족형 전문 뷔페 레스토랑. 신선한 식재료를 사용해 한식, 일식, 중식, 양식 등 무려 180여종의 요리를 선보인다. 최고급 메뉴는 물론, 호텔 셰프의 정성과 손맛을 더한 즉석코너가 준비돼 더욱 풍요롭게 즐길 수 있다. 아침 뷔페는 오전 6시부터 9시30분까지, 점심 뷔페는 오후 12시부터 2시30분까지, 저녁 뷔페는 오후 6시부터 9시30분까지 운영한다.

오리엔
모던하고 세련된 인테리어가 마치 갤러리를 연상시키지만 중식 요리를 선보이는 레스토랑이다. 하이원 그랜드호텔 메인타워 4층에 자리하고 있다. 깐풍기, 탕수육 등 기본적인 메뉴부터 해삼 삼겹살찜, 어항가지볶음, 팔보라조 등 다양한 메뉴를 갖추고 있다. 점심 식사는 오후 3시30분부터 5시 30분까지이며, 저녁 식사는 오후 6시30분부터 10시까지다.

더가든
‘자연, 휴식, 여유’를 테마로 꾸며진 레스토랑으로 하이원 그랜드호텔 메인타워 3층에 자리한다. 벽 대신 사방이 커다란 유리창으로 돼 있어 탁 트인 전망을 자랑하는 곳. 계절별 야외경관을 조망하며 브런치와 커피를 즐길 수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30분까지.

운암정
그랜드광장 맞은편에 자리한 고즈넉한 한옥 카페. 드넓은 소나무 정원을 품고 있어 숙박 고객이 아니더라도 찾아오는 손님이 많다. 한옥 카페답게 커피 외에도 다양한 차 종류가 준비돼 있어 자연 속에서 여유롭게 차 한 잔을 즐길 수 있는 곳. 디저트로 정선 대표 먹거리 중 하나인 수리취떡과 수리취 와플, 운암지 붕어떡 등이 있다. 매일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하며 매주 화요일은 휴무다.

사진출처 하이원리조트

라비스타
하이원 그랜드호텔 컨벤션타워 23층에 위치한 레스토랑 겸 바. 최상층에 위치한 만큼 낮에는 아름다운 자연 경관이, 밤에는 하이원리조트의 화려한 야경이 그림처럼 펼쳐진다. 스테이크, 파스타 등의 양식과 함께 와인, 위스키, 맥주, 칵테일 등을 곁들일 수 있는 곳. 감미로운 라이브 음악이 함께해 분위기를 더한다. 오후 5시30분에 문을 열어 밤 11시에 닫는다.

하이원만의 고객만족 시스템
하이원리조트는 고객 만족을 위해 고객 접점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서비스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자 매달 고객 소통 VOC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하이원에서 경험하고 느쪘던 감동 사례, 친절한 직원, 제안 사항, 개선점 등 이용 후기를 작성하면 매달 추첨을 통해 상품도 제공한다.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어 코로나19 바이러스 걱정도 덜 수 있다. 방문객과 전 직원의 마스크 의무 착용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국내 최고 수준의 방역 관리 체계를 통해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 아울러 확진자 방문에 따른 추가 감염을 차단하기 위해 방역당국과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고강도의 방역을 지속하여 아직까지 추가 전파 사례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은 이유다.

국내 업계 최초로 고객 경험 관리 시스템도 운영 중이다. 고객 경험 관리 시스템이란 고객이 리조트를 방문해서 집에 도착하기까지의 전 과정에 대한 서비스 만족도를 바탕으로 고객의 핵심 요구 가치를 반영한 상품 및 서비스를 개발해 긍정적인 고객 경험을 창출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 시스템 도입으로 하이원리조트는 기존 개별로 관리했던 회원정보, 예약상황, 방문 이력, 구매내역 등 고객 데이터를 통합해 관리할 수 있게 됐다. 또한 문자, 카카오톡, 앱 푸시 등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 고객경험 조사도 함께 실시한다. 이렇게 수집된 고객 경험 데이터는 고객 맞춤형 패키지 상품, 새로운 먹거리 개발, 다양한 즐길 거리 기획 등 마케팅과 세일즈 활동에 활용되며, 고객서비스 개선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강원 정선군 고한읍 하이원길 424
1588-7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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