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 가능 패션을 대표하는 친환경 브랜드 올버즈Allbirds가 국내 첫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오는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두 달간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 본관 4층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올버즈 팝업스토어는 기존 가로수길 플래그십을 그대로 축소해 옮겨 놓은 듯한 공간으로 올버즈 핵심 가치인 지속 가능성, 친환경 테마를 느낄 수 있는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올버즈의 대표 슈즈인 ‘울 러너’ 라인, 장마철에 활용도 높은 ‘울 미즐’, 퍼포먼스에 중점을 둔 ‘트리대셔’, 그리고 여성 라인 중 독보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트리 브리저’ 등 올버즈의 다양한 슈즈 라인을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올버즈는 신세계 강남점 팝업스토어를 비롯해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 한국 공식 홈페이지(allbirds.co.kr)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저작권자 © 아웃도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