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포틀랜드에서 시작한 친환경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나우의 아웃포켓 조거 팬츠가 개성 넘치는 디자인을 앞세워 3차 리오더에 들어갔다.
트레이닝복으로 불리던 조거 팬츠는 발목 부분을 밴딩 처리한 바지다. 편안한 옷을 선호하는 MZ세대가 자연에서의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면서 조거 팬츠가 산행과 캠핑룩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조거 팬츠의 인기와 맞물려 나우의 아웃포켓 조거 팬츠는 2차 제작 상품까지 완판, 현재 품귀 현상을 보이며 기존 다크 그레이와 라이트 그레이에 카키 컬러를 추가해 3차 리오더에 들어갔다.
나우 관계자는 “자연스러움을 추구하는 MZ세대의 특징이 그래도 반영된 조거 팬츠의 인기가 홈웨어, 스포츠 웨어를 넘어 아웃도어까지 이어지고 있다”며 ”편안하지만 자신만의 스타일을 놓치지 않는 점을 포착해 기존 제품에서는 볼 수 없었던 나우만의 개성 넘치는 디자인을 반영한 것이 인기 요인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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