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 세대를 중심으로 ‘리추얼 라이프’가 인기다. 좋은 습관으로 자신의 삶을 알차게 가꾸는 생활 습관. 리추얼 라이프의 첫걸음, E-BOOK으로 시작해보자.
예스24 eBook
전자책을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것 외에도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다. ‘독서라이프’ 서비스에는 앱 내 축적된 사용자 개인의 독서 데이터를 바탕으로 월간, 또는 연간 독서량을 분석해 주는 ‘리포트’ 기능과 책 구매 및 완독 날짜를 확인할 수 있는 ‘캘린더’, 독서 중 남긴 메모를 모아 보는 ‘노트’, 본인이 평가한 책을 볼 수 있는 ‘평가한 책’ 기능이 탑재돼 독서 습관을 길러준다.
리디북스
2009년 출시된 리디북스는 월 6500원이라는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무제한으로 독서를 즐길 수 있는 월 정액 독서 앱이다. 신간부터 베스트셀러, 만화, 잡지 등 총 187만 종의 전자책을 제공하며, 무려 4억 5천만 권에 달하는 책을 다운받을 수 있다. ePub 형태의 전자책일 경우 듣기 기능을 이용해 음성으로도 들을 수 있는데, 속도와 목소리를 조절해 자신에게 잘 맞게 설정할 수 있다. 최대 5대의 기기까지 등록가능한 것은 물론, 여러 대 기기에서 동시에 독서를 할 수 있는 것도 큰 장점이다.
북큐브 전자도서관
대학 도서관과 공공 도서관, 공공기관, 기업체 등 국내 500여 개 전자도서관과 제휴를 통한 폭넓은 서비스를 지원한다. 다양한 분야의 전자도서관이 모여 있어 사용자가 원하는 전자책을 손쉽게 찾아 구독할 수 있는 점이 가장 큰 특징. SD 카드로 전자책을 이동할 수 있도록 지원해 저장용량을 신경 쓰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점도 눈에 띈다.
밀리의 서재
월 1만2천원에 무제한으로 독서를 즐길 수 있는 월 정액 독서 앱. 신간부터 베스트셀러, 장르문학까지 매월 1천권이 업데이트 된다. 스마트폰은 물론 태블릿PC, 윈도우 PC 뷰어, 크레마 기기 등 다양한 기기에서 사용할 수 있어 언제 어디서나 독서를 즐길 수 있다. 더불어 전자책을 음성으로 읽어주는 리딩북 기능까지 지원해 다른 용무 중에도 책을 읽을 수 있다. 30분~1시간 분량으로 책을 요약해 주는 기능도 갖춰 유용하다.
교보문고 전자도서관
국내 오프라인 서점 1위인 교보문고에서 운영하는 앱으로 교보문고와 제휴된 전자도서관 사용자라면 언제 어디서든 도서를 열람할 수 있다. PDF, ePub, WMA 등 다양한 파일을 지원하는 것도 장점. 자주 찾는 도서관을 즐겨찾기에 추가해 쉽게 찾아볼 수 있으며 베스트셀러와 신간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잘 정리돼 있다.
탭진
패션과 라이프스타일 트렌드에 관심이 많다면 탭진을 이용해 볼 것. 보그, 엘르, GQ, 에스콰이어 등 2백여 종의 유명한 잡지를 전자책으로 지원한다. 패션은 물론, 육아, 홈 데코, 남성, 자동차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잡지를 갖춰 유용한 정보를 골라볼 수 있다. 다운로드한 잡지는 네트워크 연결 없이도 열람할 수 있는 보관함 기능도 갖췄다. 잡지를 다운로드하기 전, 피드를 통해 각 매거진의 세부 콘텐츠를 미리 볼 수 있어 편리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