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 가득한 밤
낭만 가득한 밤
  • 고아라 | 정영찬 사진기자
  • 승인 2021.08.26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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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모아' 셀레네

더위가 한 풀 꺾이고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자 캠핑장의 밤은 감성적인 분위기로 물든다.

초가을 낭만을 더해줄 랜턴이 필요하다면 크레모아 셀레네가 제격. 유럽의 빈티지한 가로등을 닮은 외관에 은은하면서도 강력한 빛이 무드를 더한다. 크레모아의 셀레네는 바람의 흔들리는 모닥불을 닮은 브리즈Breeze, 낭만적인 노을을 닮은 선셋Sunset, 어두운 밤을 환하게 밝혀주는 풀문Full Moon, 조용하고 차분한 새벽 감성을 담은 선라이즈Sunrise 등 4가지 모드를 지원해 상황이나 기분에 맞게 조절할 수 있다. 무드램프임에도 최대 640루멘의 밝기를 자랑해 메인 조명으로 사용해도 손색이 없다. 최소 밝기인 30루멘으로 설정하면 55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어 감성 랜턴 중 최대 용량 배터리를 자랑한다. 쉐이드는 탈부착이 가능하며 생활방수 기능을 갖춰 야외활동 시에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13만7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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