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이 타오른다
감성이 타오른다
  • 김경선 | 정영찬 사진기자
  • 승인 2021.06.30 07: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크레모아' 램프 아테나

크레모아가 마음먹고 준비한 감성 랜턴 ‘램프 아테나’는 친숙한 조명 갓 모양에서 실루엣을 따왔으며 배터리가 들어 있는 가운데 기둥은 파르테논 신전 기둥에서 모티브를 따와 금빛으로 빛나게 제작했다.

램프 아테나는 세 가지 무드로 분위기를 바꿀 수 있다. 첫 번째는 살랑살랑 불어오는 바람에 흔들리는 빛 브리즈, 두 번째는 저녁노을의 붉은 빛 선셋, 세 번째는 동이 트는 새벽의 빛 선라이즈다. 램프 아테나는 최대 두 개의 매트가 들어가는 훈증기 기능을 탑재해 여름밤 캠핑의 최대 적 모기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 시중에 판매하는 모기매트를 구입해 사용하면 된다. 랜턴을 사용할 때는 내장된 네 개의 다리를 하단에 부착하거나 하단 나사홀에 랜턴 스탠드, 카메라 삼각대, 멀티파일드라이버 등을 결합할 수 있다. 11만7천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