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티지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클래식이 지난 5월 1일 플래그십 스토어 MCC 베이캠프를 서울 방배동 서래마을에 오픈했다.
이번 플래그십 스토어는 밀레클래식 론칭 후 처음 선보이는 오프라인 매장으로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표현하기 위해 등반이나 탐험의 근거지를 의미하는 베이스캠프 콘셉트로 완성했다.
브랜드 시그니처 컬러인 빈티지 블루를 포인트로 디자인된 MCC 베이스캠프의 실내 공간은 국내에서 보기 힘든 밀레 프랑스의 1980~1990년대 빈티지 의류와 프랑스 잡지 <파리스 매치>의 1980년대 빈티지 아웃도어 이슈를 전시해 프랑스 아웃도어 역사를 보여준다. 또한 냉감 프린트로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밀레클래식의 아이스쉘 시리즈는 물론 여름 제품을 판매도 예정이다.
밀레클래식 관계자는 “이번 플래그십 스토어는 빈티지, 아웃도어, 패션이라는 세 가지 요소를 담아 소비자들이 밀레클래식을 경험하는 데 주력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과 프로모션을 선보일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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