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헤리티지 기반의 실용적이고 감각적인 패션 브랜드 펜필드가 국내 클래식 모터사이클 라이프스타일 성지인 서울 성수동 카페 백야드빌더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해 새로운 스타일의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번 컬래버레이션 컬렉션은 반팔 티셔츠에 펜필드의 시그니처 캐릭터인 그리즐리 베어와 백야드빌더의 마스코트인 빌리를 전격 반영했다. 다양한 캠핑 라이프스타일을 캐릭터 두 개의 아트워크로 표현해 약간의 터프한 감성을 표현한 것은 물론 두툼한 16수 면 원단으로 제작해 실용성도 잡았다.
아치형 P&B 로고 반팔 티셔츠는 두 브랜드의 슬로건을 옐로와 그린 컬러의 그래픽으로 디자인한 제품이다. 옅은 톤의 독특한 컬러감으로 레트로한 무드를 풍길 뿐만 아니라 루즈한 오버핏으로 데일리 아이템으로 안성맞춤이다.
등판 로고 반팔 티셔츠는 펜필드의 그리즐리 베어와 백야드빌더의 빌리 아트워크를 조화롭게 디자인했다. 심플하면서도 볼드한 로고로 포인트로 줬고 두 캐릭터의 위트 있는 모습도 보여준다.
뉴 슬로건 그래픽 반팔 티셔츠는 웨어러블한 루즈핏으로 언제 어디서나 편안한 착용이 가능하며 티셔츠 앞면에 커다란 아트워크를 담았다. 또한 터치감이 부드러울 뿐만 아니라 16수 면 원단으로 제작해 땀 흡수에도 탁월하다.
모터사이클 커플 그래픽 반팔 티셔츠는 터프한 감성을 귀여운 일러스트로 표현했다. 화이트, 네이비, 머스터드, 카키 등 총 네 개의 컬러로 출시됐다.
펜필드 마케팅팀 김주영 과장은 “이번 컬렉션은 펜필드에서 국내 처음으로 진행하는 컬래버레이션이며, 컬렉션 시리즈는 펜필드 공식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만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서울 성수 백야드빌더 카페의 오프라인 스토어에 전시될 예정이다”라며 “펜필드는 백야드빌더를 시작으로 다양한 카페, 식당 등과 여러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