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의 퍼포먼스를 위한 베이스 레이어
최상의 퍼포먼스를 위한 베이스 레이어
  • 글 김경선 | 자료제공 파타고니아코리아
  • 승인 2021.04.28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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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고니아' 캐필린 쿨 메리노

친환경 글로벌 아웃도어 스포츠 브랜드 파타고니아가 다양한 활동에 쾌적하게 입을 수 있는 ‘캐필린 쿨 메리노CapileneⓇ Cool Merino’를 선보였다. 파타고니아의 캐필린 쿨 메리노는 통기성이 뛰어나 체온을 자연스럽게 조절해주는 고기능성 베이스 레이어로 온화한 날씨부터 뜨거운 더위까지 모든 환경에서 편안하게 입을 수 있다. 천연 악취 방지 기능이 있는 메리노 울 65%와 빠르게 건조되고 관리하기 쉬운 리사이클 폴리에스터 35% 혼방 원단은 땀과 열기를 빠르게 처리해 쾌적한 상태로 유지해준다.

환경과 동물복지 고려한 리스판서블 울 인증
캐필린 쿨 메리노에 사용된 ‘메리노 울Merino Wool’은 뛰어난 신축성, 자체 항균성, 통기성, 생분해성을 갖춘 천연 소재로 온도 조절 및 방취 기능과 더불어 얇은 섬유 덕분에 부드러운 착용감을 제공한다. 특히, 농장부터 완제품까지 전 과정에서 ‘리스판서블 울 인증 기준Responsible Wool Standard’을 통과했다. 파타고니아는 동물에 대한 윤리적 대우는 물론이고 동물이 살고 있는 토양 보호를 우선시하여 양을 기르는 초원 및 그 곳에 서식하는 모든 것을 위해 생물 다양성 보호, 토양 관리, 농약과 비료 사용을 엄격하게 관리하고 있다.

기능성과 착용감 고려한 디자인
파타고니아의 대표적인 베이스 레이어 라인인 캐필린 쿨 컬렉션은 리사이클 폴리에스터 소재로 제작되어 왔는데, 올해부터 메리노 울 혼방 선택지가 더해져 한층 더 진보된 파타고니아의 친환경 철학을 반영했다. 대표 제품인 ‘캐필린 쿨 메리노 셔츠CapileneⓇ Cool Merino Shirt’는 피부에 닿는 촉감이 부드러우며 소매의 움직임과 핏을 고려해 디자인했다. 착용자가 편안하도록 옆트임을 주었으며, 허리 끝 부분을 곡선으로 처리해 움직임이 자유롭다. 함께 출시한 ‘캐필린 쿨 데일리 그래픽 셔츠CapileneⓇ Cool Daily Graphic Shirt’는 다양한 그래픽 디자인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파타고니아는 1973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등반가이자 서퍼인 이본 쉬나드Yvon Chouinard가 설립한 친환경 글로벌 아웃도어 스포츠 브랜드다. “우리는 우리의 터전, 지구를 되살리기 위해 사업을 합니다”라는 사명 아래, 공인된 사회적 기업Certified B-Corporation으로서 제품의 뛰어난 품질과 환경보호 활동을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지금까지 약 1억 달러(약 1194억원) 이상의 금액을 환경 단체 후원에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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