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업사이클링 웹 사이트 5
해외 업사이클링 웹 사이트 5
  • 고아라 | 사진출처 각 홈페이지
  • 승인 2021.01.29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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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소비자의 이목을 사로 잡다

Ets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자급자족을 하는 사람들의 온라인 공간이 주목받고 있다. 그중 가장 유명한 오픈마켓인 Etsy는 핸드메이드 작가들의 작품을 직거래할 수 있는 웹 사이트다. 2005년 목수인 로버트 칼린Robert Kalin이 직접 만든 가구를 팔기 위해 만든 수공예 전문 전자상거래. 업사이클링 숍 제품이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착한 소비를 실천하고 있는 구매자들이 자주찾는다. 앱 서비스를 제공해 스마트 폰으로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etsy.com

inhabitat
2005년 디자이너 질 페렌바커Jill Fehrenbacher가 건축, 인테리어, 제품 디자인의 새로운 트렌드를 공유하기 위해 설립한 웹 사이트. 친환경 라이프 스타일을 다루며 환경 관련 뉴스와 지속 가능한 디자인 관련 뉴스를 제공한다. 전 세계의 기발하고 멋진 업사이클링 사례를 풍부하게 다루고 있어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20여 명의 전문 에디터와 라이터가 콘텐츠를 만들어 사진과 정보의 퀄리티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inhabitat.com

UPCYCLE THAT
업사이클링 제품을 판매하는데 그치지 않고 업사이클링에 대한 아이디어와 영감을 제공하는 웹 사이트. 업사이클링 제품을 구입할 수 있는 ‘BUY THAT’, 업사이클링이 가능한 재료를 소개하는 ‘USE THAT’, 재료별 업사이클링 방법을 알려주는 ‘MAKE THAT’ 등의 카테고리로 이뤄져 있어 알고 싶은 정보를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의류는 물론, 시계, 액세서리, 인테리어 소품 등 다양한 분야의 업사이클링 제품을 만날 수 있어 기존 업사이클링 숍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준다. upcyclethat.com

recyclart
일상생활에서 쉽게 버려지는 캔, 유리, 전구 등으로 멋진 소품을 직접 만들어보는 건 어떨까? Recyclart에서는 업사이클링에 관련된 아이디어는 물론, 만드는 방법까지 배울 수 있다. 웹 사이트에 가입한 회원들이 생활, 상품, 예술에 이르는 다양한 분야의 재활용과 업사이클링 아이디어를 게시하는 정보 공유 사이트. 직접 만든 작품이나 알고 있는 업사이클링 사례를 업로드하며 서로의 업사이클링을 공유한다. 앱 서비스를 지원해 스마트폰으로도 이용할 수 있다. recyclart.org

Upcyclist
업사이클링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고급스럽고 세련된 제품이나 작품, 건축물 등을 감상할 수 있는 웹 사이트. 런던의 안토니아 에드워즈Antonia Edwards가 업사이클링 작품을 전문으로 다루기 위해 만들었는데, 세계적인 업사이클링 사이트가 됐다. 세계 곳곳의 아티스트가 작업한 업사이클링 공간과 작품을 재료, 제작 과정 등 자세한 설명과 함께 감상할 수 있다. upcyclist.co.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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