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바이시클 브랜드 <트렉TREK>이 오는 11일 국내 8호 매장인 ‘송파점’을 오픈한다. 트렉 송파점은 최근 광교점, 마포점에 이어 국내 8번째로 론칭하는 매장으로 인근에 올림픽 공원이 있어 훌륭한 라이딩 환경과 우수한 접근성을 지니고 있다.
트렉 관계자는 “송파점은 강남점, 분당점과 같이 최적의 위치에 입지해 있으며, 향후 강남점과 분당점을 연결하여 서울의 중심과 동남권을 커버하는 전략적 매장이 될 것”이라며 “자전거 업계에서 비수기라고 할 수 있는 동계시즌임에도 코로나19로 인해 자전거를 찾는 사람이 꾸준하게 늘고 있어 트렉도 이에 발맞춰 앞으로 더 다양한 지역에 매장을 개설하여 많은 사람들이 라이딩을 즐기며 코로나를 극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울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트렉TREK 송파점’은 12월 25일까지 키즈 바이크 구매 고객 30명을 대상으로 소정의 선물을 제공했으며, 방문고객 100명 한정으로 티셔츠를 제공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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