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선으로 만나는 국내 해돋이 명소
전쟁 없이 인류의 목숨을 이토록 손쉽게 앗아간 사건이 또 있을까? 치명적인 바이러스가 잠식했던 2020년이 가고 2021년 새해가 떠올랐다. 세상은 여전히 코로나19 3차 웨이브로 암울하지만, 동 트기 전이 가장 어두운 법. 백신 접종이 시작된 지금, 희망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매일 뜨는 태양이지만 새해 첫 태양은 더욱 찬란한 법. 신축년의 첫 해돋이를 맞이하는 마음이 희망으로 더욱 간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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