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시즌 호텔 케이크 & 레스토랑
크리스마스 시즌 호텔 케이크 & 레스토랑
  • 박신영 기자 | 자료제공 각 호텔
  • 승인 2020.11.27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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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클로스를 부르는 마법의 맛 특집

내 입 안에 크리스마스 캐럴을 울리게 할 호텔 케이크와 레스토랑 음식을 소개한다.

파라다이스시티
가든 카페

파라다이스시티 1층 ‘가든 카페’는 크리스마스 케이크 4종을 준비했다. 상큼한 딸기와 쌉싸름한 초콜릿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스트로베리 트리’, 슈에 그린 색소를 넣어 크리스마스트리를 형상화한 ‘슈슈트리’, 헨젤과 그레텔의 과자 하우스를 모티브로 한 ‘산타 쿠키 하우스’, 눈 내린 지붕처럼 보이는 ‘쇼콜라 메종’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더욱 업그레이드한다. 파라다이스시티 홈페이지 회원은 11월 30일~12월 19일 동안 할인된 가격에 케이크(쇼콜라 메종 제외)를 사전 예약할 수 있다. 4만7천원~

그랜드 하얏트 서울
더 델리

부티크 베이커리 숍 ‘더 델리’에서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만날 수 있다. 빨간색과 흰색의 대비로 크리스마스를 연상시키는 ‘레드 벨벳 블루베리 치즈 케이크’, 진한 치즈 케이크에 겨울딸기를 올린 ‘스트로베리 치즈 케이크’, 눈 내린 크리스마스트리 모양의 쿠키를 장식한 ‘모카 시폰 케이크’, 초콜릿과 체리의 궁합이 매력적인 ‘블랙 포레스트 케이크’ 등이 눈에 띈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더 델리’의 크리스마스 케이크는 12월 1일~12월 14일 네이버 페이에서 사전 예약이 가능하며 해당 기간 기프트 박스 티라미수, 레드 벨벳 블루베리 치즈 케이크, 모카 시폰 케이크를 예약하면 15% 할인을 받을 수 있다. 5~7만원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몽상클레르

베이커리 브랜드 ‘몽상클레르’가 연말연시 가족을 위해 몽상클레르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선보인다. 달콤한 화이트 초콜릿에 피스타치오를 올린 ‘노엘 세라비’, 고소하고 진한 생크림이 듬뿍 올라간 ‘노엘 생크림’, 브라우니 시트에 진한 초콜릿을 더한 ‘노엘 쇼콜라’, 신선한 딸기를 올린 ‘딸기 타르트’가 크리스마스의 축복을 전달할 예정이다. 12월 1일부터 12월 17일까지 사전 예약하면 10% 할인받을 수 있다. 케이크 4만5천원, 딸기 타르트 3만2천원

콘래드 서울
플레임즈

라운지 카페 ‘플레임즈’가 로맨틱한 케이크 4개를 선보이면서 크리스마스 시즌을 알렸다. 진한 초콜릿 무스가 가득한 티라미수 ‘콘래드 서울 시그니처 크리스마스트리 케이크’, 화이트 초콜릿 속에 반전 매력을 숨긴 ‘화이트 리스 케이크’, 콘래드만의 감성을 녹인 유럽풍 크리스마스 케이크 끝판왕 ‘부슈 드 노엘’, 당근 케이크 위에 담백한 그릭 요거트를 올린 ‘크리스마스 화이트 트리 케이크’가 눈을 사로잡는다. 11월 20일부터 12월 25일까지 구매할 수 있다. 5만5천원~

더 플라자
블랑제리, 더 플라자

모던 프렌치 베이커리 ‘블랑제리, 더 플라자’는 설원이 연상되는 ‘스노 포레스트 케이크’를 출시한다. 화이트 스펀지에 스위스 크림과 라즈베리 잼, 새콤달콤한 생딸기를 듬뿍 넣고 그 위에 크리스마스트리 모양의 초콜릿을 잔뜩 올렸다. 스노 포레스트 케이크를 한 입 먹는 순간, 부드럽고 달콤한 생크림의 폭격이 시작될 것. 클래식한 디자인과 달콤함으로 크리스마스에 행복을 전달할 예정이다. 12월 한 달 동안 판매한다. 4만8천원.

사랑하는 연인과 보내는 특별한 밤
<켄싱턴호텔 여의도> '크리스마스 인 뉴욕'

켄싱턴호텔 여의도가 달콤한 연인을 위해 낭만적인 ‘크리스마스 인 뉴욕 패키지’를 출시했다.

이번 패키지는 이그제큐티브 객실 1박, 크리스마스 특선 디너 2인, 크리스마스 스페셜 기프트를 제공하는 이벤트로 12월 24일~25일 양일간 진행된다.

패키지 중 크리스마스 특선 디너가 가장 눈에 띈다. 뉴욕 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양식당 ‘뉴욕뉴욕’에서 세계 3대 진미와 와인 등 특별한 만찬을 준비했다. 오이스터 세비체, 캐비어를 곁들인 연어와 푸아그라, 야생 버섯 수프와 트러플 아란치니, 샤프론 풍미의 로브스터 데르미도르, 프라임 티본 스테이크와 부라타 치즈 샐러드를 포함한 여섯 개의 코스 메뉴가 크리스마스 스페셜 디저트와 함께 제공된다. 코스별로 잘 어울리는 샴페인과 와인도 준비했다.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76길 16
1670-7461 17:00~19:00,
19:30~21:30(12월24일~12월25일)
49만9천원

알프스 설원을 담은 크리스마스
<밀레니엄 힐튼 서울> '아프레스키 샬레'

밀레니엄 힐튼 서울에서는 알프스 스키어들의 특별한 문화를 담은 미식 프로모션 ‘아프레스키 샬레’를 진행한다.

아프레스키 샬레는 알프스에서 스키를 탄 후 저녁에 맛있는 음식과 술을 즐기는 유럽 문화로 현지인에게 친숙한 겨울 활동이다. 밀레니엄 힐튼 서울은 아프레스키 샬레가 활발히 이루어지는 스위스,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등 알파인 국가의 풍미 넘치는 요리를 재현했다.

몸을 따뜻하게 녹여주는 에멘탈 치즈 퐁듀, 비프 굴라쉬, 뢰슈티는 물론 연어 스테이크, 갈비 스테이크를 선보이며, 오스트리아의 대표 음료 두들러가 들어간 진 두들러 칵테일과 와인도
제공한다. 아프레스키 샬레 프로모션은 밀레니엄 힐튼 서울 LL층에 있는 팝업 레스토랑 ‘일폰테’에서 2021년 1월 6일까지 진행한다.

서울 중구 소월로 50
02-317-3270
11:30~14:30, 17:30~22:00
아프레스키 플러스 11만5천원, 더 베스트 오브 더 알프스 9만5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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