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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서울청년 평화경제 오픈랩 성료
2020 서울청년 평화경제 오픈랩 성료
  • 김경선
  • 승인 2020.11.17 13: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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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8개 팀 중 최종 5개 팀 프로젝트 발표
지속가능한 남북한 발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 소개

서울시가 주최하고 사회적 기업 (주)공감만세가 주관한 ‘2020 서울청년평화경제 오픈랩 프로젝트’가 지난 8월 모집 공고를 시작으로 총 5개 팀을 선발해 지난 11월 13일 최종발표회를 진행했다.

‘2020 서울청년평화경제 오픈랩 프로젝트’는 새로운 평화통일의 시대를 맞아 국내외 청년들이 남북한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항구적 평화정착에 기여하도록 미래 의제와 아이디어를 찾고 실험하는 프로첵트다. 서울시와 공감만세는 지난 8월 7일 상상공모전을 통해 아이디어를 모집했으며 총 388개의 아이디어 중 30개 팀을 선발했다. 선발된 팀은 온라인 소규모 토론회를 통해 공모 내용을 보완하고 확장했으며, 이중 최종 5개 팀을 무순위로 선정해 11월 13일 최종발표회를 진행했다.

최종 발표회에서는 남북평화경제에 이바지하는 아이디어의 사업계획을 발표했으며, 선정된 팀에게는 추후 프로젝트 추진에 필요한 사업개발비와 프로젝트 컨설팅이 제공된다.

발표회를 통해 선보인 아이디어는 ‘헤이그에서 온 편지’, ‘한반도 및 동아시아지역 긴급재해 재난구호를 위한 초국적 플랫폼 구축’,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우리 향수’, ‘팔도락 오늘 점심은 함경북도 어때’, ‘남북중 경제협력 아카데미’ 다섯 개다.

‘한반도 및 동아시아지역 긴급재해, 재난구호를 위한 초국적 플랫폼 구축’ 프로젝트는 최근 빈번히 발생하는 대규모 재해에 대응하기 위한 초국적 플랫폼 구축이 목표다. 산불이나 전염병 등 남북 안보 문제와 무관하게 재해나 재난에 효과적으로 대응을 하기 위해 접근성이 낮은 북한 관련 정보들과 동아시아 지역의 재해관련 정보를 모으는 플랫폼을 구축하여 보다 효과적으로 재해에 대응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우리 향수’ 프로젝트에서는 한국인들만 특히 공감할 수 있는 이별을 주제로 한 전시회다. 이 전시회에서는 우리 브랜드 ‘two p;eaces’ 향수가 판매되는데, 수익의 반은 타 지자체 남북 사업에, 나머지 반은 구매자가 직접 원하는 분야에 기부하여 환원된다.

‘팔도락’ 팀은 남북 무형자산인 레시피 교류를 통해 ‘팔도락’이라는 새로운 한반도의 브랜드 도시락을 출시하고 경제적인 평화 협력을 구축해 나가는 전략을 제안했다. 팔도의 특색 있는 레시피를 선정하여 도시락을 출시함으로써 남북한 인식개선과 미래의 평화적인 남북경협을 위한 마중물 역할을 수행하는 아이디어다.

‘헤이그에서 온 편지’는 한반도 지역을 여행하는 보드게임을 제안했다. 프로젝트를 기획한 팀은 통일교육은 재미없다는 편견을 깨고 게임을 통해 통일교육에 흥미를 느끼게 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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