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렉스타(대표 권동칠)>가 지난 20년간 등산화 및 특수화 개발을 통해 습득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신형 전투화 개발에 성공했다. 이번에 개발된 신형 전투화는 기존 전투화에 비해 내구성이 뛰어나고 미끄럼 방지 기능도 크게 높였다. 또한 방수 기능이 약한 기존의 전투화보다 4배 이상 방수 기능을 개선했으며, 천연 소가죽을 사용해 통기성도 좋아졌다.
권동칠 대표는 “지난 4년 동안의 오랜 연구 끝에 개발한 만큼 뛰어난 기능을 가진 전투화”라며, “벌써 2만 8000여 족이 납품 계약됐다”고 밝혔다. 신형 전투화는 <트렉스타>의 연구진을 중심으로 국방부 및 방위산업청, 그리고 한국신발피혁연구소의 지원으로 개발되었으며, 군전투력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051-309-3663 www.treks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