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셔너블한 아웃도어 부츠
패셔너블한 아웃도어 부츠
  • 고아라 | 정영찬 사진기자
  • 승인 2020.10.28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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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와 일상을 넘나들다

부츠의 계절이 돌아왔다. 거친 아웃도어 활동에 필요한 기능성 부츠 하나 장만할 때. 아무래도 샌들이나 운동화보다 가격대가 높다 보니 일상에서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질 실용적인 아이템이 필요하다. 보온성과 방수 기능은 물론 장시간 착용해도 편안한 데일리 부츠 2개.

〈블런드스톤〉 500 오리지널 첼시부츠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어떤 코디에 매치해도 잘 어울리는 실용적인 아이템. 눈, 비에도 끄떡없는 생활방수 소재의 레더로 기능성은 물론 패션까지 생각했다. 블런드스톤만의 컴포트 미드솔을 적용해 발의 부담을 줄여주고, 견고한 내구성을 자랑하는 미끄럼 방지 TPU 아웃솔을 적용해 안전하다. 무게도 600g밖에 되지 않아 장시간 걸어도 편안하다. 22만9천원.

〈컬럼비아〉 시프트 워터프루프 하이커
팬시한 색감과 디자인이 돋보이는 트레일화로 일상에서도 포인트 아이템으로 매치하기 좋다. 기능성도 뛰어나다. 기존 EVA보다 향상된 쿠셔닝과 에너지 리턴 효과를 제공하는 SH/FT 미드솔을 적용했으며 아웃솔은 OMNI-GRIP을 사용해 도심은 물론 트레일 지형에서도 최적의 접지력을 자랑한다. 발목 부분에 쿠셔닝을 더해 장시간 활동해도 편안하다. 19만9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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