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한 가을밤을 데워줄 필수 아이템
쌀쌀한 가을밤을 데워줄 필수 아이템
  • 김경선 | 양계탁 사진기자
  • 승인 2020.10.05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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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우라인' 캠핑전기매트 M/L

아침, 저녁으로 기온이 뚝 떨어지는 계절 침낭 하나, 이불 하나로 버티기엔 숲 속의 밤은 매섭다. 가을이 되면 에디터의 짐 가방에 전기매트는 필수다. 스노우라인이 새롭게 출시한 캠핑 전기요만 있으면 올가을 감기 걱정은 필요 없다.

동계캠핑이 시작됐다. 한낮의 기온이야 포근하다지만 캠핑장의 밤은 싸늘하다. 아이들과 함께 캠핑을 해야 하는 에디터도 가을 캠핑이 아무리 좋다지만 추위 앞에서는 장사 없다. 이럴 땐 전기요 하나면 군불 뗀 아랫목이 부럽지 않다. 한 번 경험하면 필수템이 될 수밖에 없는 전기매트. 스노우라인이 안정성과 편의성을 만족시키는 캠핑 전기매트를 출시했다. 사이즈도 두 가지니 인원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

부들부들 극세사 원단으로 제작했다. 누렇고 쩍쩍 달라붙는 비닐 소재 대신 극세사를 적용했으니 굳이 이불을 깔지 않아도 된다. 촉감도 좋고 보온성도 높여주니 일석이조. 바닥면은 친환경 소재로 제작했으며 미끄러지지 않도록 논슬립 처리를 했다. 수많은 장점에도 불구하고 전기매트 사용이 불안한 건 전자파와 화재사고다. 스노우라인의 캠핑 전기매트는 다행스럽게도 무자계 열선을 적용해 전자파 걱정은 붙들어 매도 된다. 또 전기용품 안전 인증을 받았으니 안전성도 확보한 셈. 라지 사이즈에는 듀얼 온도조절기를 적용해 좌우 분리 난방이 가능하다.

FEATURE
구성품 본체, 수납케이스
사이즈 M, L
소재 극세사
색상 탄, 미드그린
크기 M: 180×135×1cm(사용 시),
50×15×47cm(수납 시)
L: 230×183×2.5cm(사용 시),
65×60×23cm(수납 시)
무게 M: 2.75kg, L: 6.1kg
소비전력 220V, 60Hz, 170W/330W
코드 길이 1.5m
가격 M: 8만9천원, L: 18만9천원
스노우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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