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환경+자전거 미스터리 소설

한유지 작가가 전작 <로드바이크: 자전거 도둑>에 이은 자전거 미스터리 소설 <로드바이크: 침묵의 봄>을 출간했다. 어촌 마을 상수원인 물탱크에 맹독성 농약을 풀어 마을 주민을 몰살시킨 후 한강 상류에 농약을 대량으로 살포해 생태계를 위협하는 살인마를 추격하는 내용이다. <로드바이크: 침묵의 봄>은 레이첼 카슨의 <침묵의 봄>에서 아이디어를 얻었으며, 환경 보전의 당위성을 농약과 자전거로 이야기한다.
한유지ㅣ베스트하우스ㅣ1만4500원
저작권자 © 아웃도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