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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베트남 맛기행
[베트남] 베트남 맛기행
  • 김경선 | 정영찬, 조혜원
  • 승인 2020.08.09 07: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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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을 사로잡은 베트남의 맛

박항서 베트남 축구국가대표팀 감독으로 인해 더욱 가깝게 느껴지는 나라, 대한민국 어딜 가나 만나는 쌀국수의 원조, 베트남 사회주의 공화국Socialist Republic Of Vietnam이다. 짧은 시간에 성장한 베트남은 저렴한 물가와 아름다운 자연경관, 다채로운 볼거리와 먹을거리로 한국을 비롯해 전 세계인들에게 가장 사랑 받는 여행지로 부상했다. 수도 하노이는 물론 호치민씨티, 호이안, 다낭, 나트랑, 후에 등이 인기 여행지로 떠올랐는데, 무엇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다양한 여행 경험을 제공해 많은 여행자들의 워너비리스트가 됐다. 휴가가 절정으로 치달은 8월, 더운 나라 베트남에서도 여름 휴양지로 강력 추천하고픈 다낭과 무이네를 소개한다.<편집자주>

쌀국수
‘베트남’ 하면 바로 떠오르는 음식, 쌀국수다. 요즘은 한국 땅 어디서나 맛 볼 수 있을 만큼 대중적인 음식이 됐지만 베트남 현지에서 먹는 쌀국수와는 비교 불가! 쌀국수는 생각보다 종류가 다양하다. 따뜻한 고기 육수에 고명과 허브를 넣어 먹는 퍼Pho, 쌀국수와 숯불에 구운 돼지고기를 차가운 소스에 적셔 먹는 하노이 지방 쌀국수 분짜Bun Cha, 통통한 쌀국수와 매콤한 육수가 어우러진 분보후에Bun Bo Hue, 쌀국수와 어묵, 채소, 허브 등을 담백한 육수와 함께 먹는 중부 지방 쌀국수 분짜까Bun Cha Ca, 강황을 넣은 넓적한 쌀국수에 새우, 고기 등을 넣고 육수를 부어먹는 미꽝Mi Quang 등이 있다.

반미
오랜 세월 프랑스 식민 통치로 바게트를 즐겨 먹게 된 베트남인들이 치즈, 고기, 각종 허브 등 좋아하는 재료를 빵 사이에 끼워 샌드위치처럼 만든 메뉴다.

반쎄오
쌀가루와 강황을 버무려 만든 전병에 새우, 돼지고기, 숙주 등의 재료를 듬뿍 넣고 반을 접어 라이스페이퍼로 쌈을 싸먹는 전통음식이다.

고이꾸온
한국에서도 쉽게 접하는 월남쌈으로 라이스페이퍼에 새우, 고기, 허브, 채소 등을 싸서 먹는다.

짜조/넴
베트남을 대표하는 음식 중 하나로 쌀물을 종이에 펴서 말린 반짱에 고기, 야채, 양파, 새우, 향채를 넣고 말아 튀긴 스프링롤이다.

넴느엉/넴루이
양념한 돼지고기를 둥글게 뭉쳐 만든 고기 완자를 석쇠에 구운 요리로 라이스페이퍼에 싸 먹거나 각종 채소와 곁들여 소스에 찍어 먹는 게 넴느엉, 레몬그라스 줄기에 양념한 돼지고기를 뭉쳐 숯불에 구운 것이 넴루이다.

껌가
고소하고 감칠맛 나는 베트남식 닭고기덮밥이다. 닭 육수로 지은 밥 위에 구운 닭고기를 얹어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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