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훌쩍 떠나고 싶다는 생각은 누구나 한번쯤 한다. 언제 어디서든 어떠한 날씨에서도 대응할 수 있는 바지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도시와 자연에서 영감을 얻어 의류를 제작하는 <테이크냅>이 직접 세계 여행을 하며 몸으로 느꼈던 불편함을 토대로 팬츠를 출시했다. 바지는 하나지만 무릎과 발목에 지퍼를 더해 긴바지로 변신하거나 크롭 및 반바지로 변신하는 아이템이다.

테이크냅의 ANT 3way pants는 나일론 100% 원단을 사용하여 바스락거리는 착용감이 매력적이며 허리부분은 밴딩처리로 편안하다. 또 벨트 없이 끈으로 조일 수 있어 공항검색에서도 벨트를 푸는 번거로움을 없앴다. 캐주얼룩에 자유롭게 어울리는 컬러와 핏으로 일상에서 멋스럽게 착용하다 갑자기 떠나는 여행에 옷 걱정 없이 대응할 수 있다. 테이크냅은 현재 오피셜사이트(www.takenap.co.kr), 펀샵, 29cm. 홀라인 등에 입점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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