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우라인, 글로벌강소기업 선정
스노우라인, 글로벌강소기업 선정
  • 김경선 | 양계탁 사진기자
  • 승인 2020.06.25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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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주관, 800여 개 업체 중 52개사 선정

국내 캠핑 용품 브랜드 스노우라인(대표 최진홍)이 지난 6월 23일 경기도 수원에 자리한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백운만)에서 글로벌강소기업 지정서를 받았다.

스노우라인 최진홍 대표가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백운만 청장에게 글로벌강소기업 지정서를 수여받았다.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경기도와 함께 혁신성과 성장잠재력을 두루 갖춘 지역 내 수출중소기업을 발굴해 한국형 히든 챔피언으로 육성하기 위해 글로벌강소기업 지정사업을 운영중이다. 올해는 경기신청 126개사, 전국지정 200개사, 전국신청 407개사 중 52개사를 선정했다.

이번 글로벌강소기업 지정사업은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수출지원센터),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외부전문가가 요건심사, 서면평가, 발표평가 3단계에 걸쳐 심층평가를 진행해 우수 기업 52개사를 선정했다.

스노우라인은 최근 초로나 위기로 수출부진이라는 악재 속에서도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해외시장 개척으로 국내 중소기업 글로벌화에 앞장 선 점을 인정받아 이번 지정사업에 선정됐다.

6월 23일 경기도 수원에 자리한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백운만)에서 글로벌강소기업 지정서 수여식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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