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큐도 전골도 이거 하나면 OK
바비큐도 전골도 이거 하나면 OK
  • 김경선 | 정영찬 사진기자
  • 승인 2020.06.28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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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우라인’ 멀티BBQ그릴

BBQ도 하고 전골도 끓이고. 다채로운 먹을거리가 가득한 캠핑의 밤을 원하는 당신에게 추천하는 스노우라인의 만능 용품 ‘멀티BBQ그릴’을 소개한다.

2020년 캠핑시장이 뜨거운 화두다. 바이러스를 피해 야외로 나가는 이들이 새로운 캠핑 수요자로 등장하면서 캠핑시장이 뜨거워졌다. 새롭게 캠핑을 시작하는 사람들은 구비해야할 장비가 한 두 개가 아니다. 욕심껏 제품을 사다보면 막상 캠핑을 떠날 때 엄청난 짐 때문에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넓고 깊은 전골팬은 다양한 음식을 조리하기 편리하다. 올해 새롭게 나온 멀티BBQ그릴은 전골 뚜껑을 스테인리스 소재로 제작해 안전성과 내구성을 높였다.

한국인들은 먹을 것에 민감하다. ‘잘 먹고 죽은 귀신이 때깔도 좋다’는데, 캠핑에서도 잘 먹는 게 남는다는 생각이다. 바비큐는 기본, 칼칼한 술안주가 되어줄 부대찌개도 끓이고, 손쉽게 볶음밥도 만들어 끼니를 때운다. 그런데 메뉴 선정을 마치고 장비를 챙기다 보니 조리 용품이 너무 많다. 가뜩이나 적재공간도 적은데 냄비며 프라이팬 부피가 크다보니 메뉴 구성을 슬그머니 바꾸게 된다. 이럴 때 스노우라인의 멀티BBQ그릴 하나면 이 모든 메뉴를 걱정 없이 조리할 수 있다.

그릴팬에는 기름이 잘 배출되도록 구멍을 뚫어 하단으로 기름이 흘러내리도록 제작했다.

멀티BBQ그릴은 두 가지 용도로 활용한다. 그릴과 전골 모드다. 고기부터 각종 해산물, 소시지, 야채 등 다양한 재료를 바비큐 할 수 있는 그릴 모드. 3중 논스틱 코팅 처리한 그릴은 음식이 잘 눌러 붙지 않아 세척이 편리하다. 팬 하단에는 18개의 돌출형 날개를 적용해 버너의 열을 보다 효율적으로 전달하며, 조리 시간을 단축하고 음식이 골고루 익게 도와준다. 삼겹살을 구울 때 기름이 많아 불편할 때가 많은데 멀티BBQ그릴은 기름유도장치를 통해 하단으로 기름을 흘려보내 안전하고 편리하다.

그릴팬 아래쪽에는 열이 균일하고 효율적으로 전달되도록 날개를 적용했다.

넓고 깊은 전골팬은 가족이나 단체가 국물요리를 조리할 때 적합하다. 전골팬에도 하단에 기름마개를 적용해 기름이나 각종 국물을 팬 하단으로 흘려보낼 수 있다. 2020년 출시한 멀티BBQ그릴은 유리 뚜껑에서 스테인리스 뚜껑으로 업그레이드했다. 내구성이 뛰어나고 위생적이며 가볍다.

가스가 균일하게 나오도록 부탄캔 장착 부위에 열전도판을 적용했다. 기화력 저하 없이 일정하게 화력이 유지된다.

스노우라인은 멀티BBQ그릴을 안전장치 가버너로 제작했다. 장시간 버너를 사용해 가스 압력이 상승하면 자동으로 가스를 차단하는 시스템이다. 높은 열효율을 위해 70개 홀로 구성한 스테인리스 와이드 버너 설계를 적용해 가스 소비량을 줄이고 열효율을 극대화한 것 또한 장점. 멀티BBQ그릴은 캠핑 중 어떤 음식도 손쉽게 조리할 수 있는 똑똑한 아이템이다.

FEATURE

구성 본체, 전골팬, 스테인리스 뚜껑, BBQ팬, 상면판, 기름받이, 수납케이스

소재 스테인리스, 알루미늄, 플라스틱

크기 41.3×29×8.7cm(그릴팬 사용 시), 41.3×29×17cm(전골팬 사용 시), 44×30×18cm(수납 시)

무게 5.8kg

가스 소비랑 150g/h

가격 14만2천원

스노우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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