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파이 미러링, JBL 스피커 탑재 미니빔 프로젝터
미국 비주얼솔루션 기업 뷰소닉(지사장 Dean Tsai)은 넷플릭스 자체 재생이 가능한 안드로이드 무선 미니빔 프로젝터 '플렉스빔미니'(M1 mini plus)를 9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뷰소닉 플렉스빔 미니는 기본 WVGA 해상도, 120 LED 루멘, LED 광원을 탑재하여 최대 30,000시간에 이르는 반영구적인 수명을 자랑한다. 최대 100인치의 대형화면을 2.66M의 투사거리로 사용할 수 있는 단초점 기능이 탑재된 미니빔 프로젝터이며, 360도 회전투사, 280g의 무게와 손바닥만한 포켓 사이즈(110X104X27mm, 휴대용 스트랩 제공), 내장 배터리를 탑재하여 언제 어디서든 대형화면을 장소의 제약없이 투사 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 O/S가 탑재되어 무선환경에서 넷플릭스, 유튜브 등의 앱이 자체 재생되며 내장메모리(8GB)를 통해 별도의 기기 연결 없이 휴대하여 투사하기 편리하다. 자체배터리가 탑재되어 전원연결 없이 프로젝터를 사용 할 수 있으며 USB type C 포트로 보조 배터리(9V/2A) 충전도 지원한다.
JBL 스피커를 탑재, 작은 본체에서도 맑고 깨끗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으며, 블루투스 스피커로도 활용되어 모바일기기의 사운드를 재생할 수 있다. 그 외 자동키스톤을 지원하여 제품 연결 시 별도의 키스톤 조정없이 화면맞춤이 가능하다.
뷰소닉 휴대용 빔프로젝터 플렉스빔미니는 샤인, 그레이, 옐로우 등 3가지 색상의 커버를 기본 제공함으로써 기존 미니빔 제품에서 찾아볼 수 없는 다양한 색상의 커버를 탈부착하여 사용 할 수 있으며 추가 옵션으로 21가지 스킨디자인을 구매할 수 있어 취향에 따라 디자인 변경이 가능하다.
제품 출시관련 뷰소닉 김성진 프로젝터 팀장은“올해 1월 출시한 M1 mini의 폭발적인 판매에 힘입어 무선기능과 다양한 편의사항이 추가된 플렉스빔미니(M1 mini plus)를 출시하게 되었다. 신종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외부 활동의 제약이 계속 이어지는 상황에서 OTT 컨텐츠(넷플릭스, 유튜브 등)를 장소의 제약없이 감상할 수 있는 플렉스빔 미니로 더워지는 여름을 이겨내셨으면 한다”고 출시소감을 전했다.
출시가격은 28만9천원(부가세 포함)이며 6월9일부터 뷰소닉 공식 총판, ABC코리아 네이버 스토어팜을 통해 예약판매가 진행된다(14일까지). 예약판매 특전으로 제품 특별할인, 4종 사은품을 지급한다. 행사관련 자세한 내용은 ABC코리아 네이버 스토어팜(smartstore.naver.com/abckorea)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