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자연,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도심 속 자연,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 고아라 기자 | 사진제공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 승인 2020.05.07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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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에서도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호텔이 있다. 천 년의 역사를 품은 봉은사와 한강, 그 너머로 푸른 녹지의 뚝섬이 펼쳐지는 곳. 덕분에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의 654개 객실에서는 높은 빌딩과 어우러진 이색적인 숲 전망을 누릴 수 있다. 객실 내부 역시 자연친화적인 분위기로 꾸며졌다. 잔디밭을 연상케 하는 청록색 러그와 소나무 벽지는 마치 자연 속에 머무는 듯한 기분을 선사한다.

3년 연속 한국 서비스 대상 호텔 부문 종합 대상을 수상한 호텔답게 세심한 서비스도 인상적이다. 10종의 베개를 준비해 객실 이용객이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한 것. 취향과 수면 패턴에 맞는 베개를 고를 수 있어 숙면에 도움이 된다.

최근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우려로 멀어진 친구들과의 즐거운 외식과 영화관람이 그리운 이들을 위한 희소식도 있다. 객실 내에서 프라이빗한 다이닝을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영화 상연관을 대관할 수 있는 프라이빗 겟어웨이Private Getaway 패키지를 5월 31일까지 선보인다. 패키지에 포함된 인 룸 다이닝은 원하는 시간에 룸서비스로 요리를 받을 수 있으며 8인 기준으로 개인별 한 상차림과 함께 다이닝에 곁들일 하우스 레드 와인 2병이 제공된다.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와 연결된 메가박스에서는 8인 전용 프라이빗 영화 상영관인 ‘메가박스 더 부티크 프라이빗’을 대관할 수 있어 안심하고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

서울시 강남구 봉은사로 524

02-3452-2500

seoul.intercontinental.com

@intercontinental_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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