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A 테크놀로지의 봄 산행 아이템 제안
BOA 테크놀로지의 봄 산행 아이템 제안
  • 정상용
  • 승인 2020.04.03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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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 높이는 건강한 산행을 위한 필수 아이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집콕 생활이 계속되면서 무료함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하지만 이런 시기일수록 면역력을 높이기 위한 가벼운 운동은 필수다. 사람이 많이 모이는 실내를 피해 탁 트인 산에 올라보면 어떨까? 봄 산행은 겨우내 움츠려 있던 몸을 움직여 면역력을 높이는데 매우 좋지만, 그 어느 때보다 안전사고에 주의해야 한다. 다이얼로 운동 성능을 향상시키는 피팅 시스템 브랜드 BOA®가 봄 산행을 위해 필수로 준비해야 하는 아이템을 소개한다.

봄에 더 미끄러운 산. 발에 잘 맞는 등산화는 필수
봄이 되면 겨울 내내 얼어있던 땅이 녹아 지반이 약해지고 미끄러운 곳이 많다. 때문에 가까운 동네 뒷산이나 근교의 낮은 산을 오를 때에도 미끄러짐을 방지할 수 있는 등산화는 제대로 갖춰 신는 것이 좋다.

노스페이스/ 듀얼 보아 인피니티 고어텍스 SR
노스페이스/ 듀얼 보아 인피니티 고어텍스 SR

노스페이스 ‘듀얼 보아 인피니티 고어텍스 SR’
노스페이스의 ‘듀얼 보아 인피니티 고어텍스 SR’(소비자가 28만 9천원)은 미국 BOA 테크놀로지(BOA Technology, Inc.)사의 보아핏시스템(BOA® Fit System)을 2개 장착한 것이 특징이다. 듀얼 보아핏시스템으로 발목과 발등을 각각 조절할 수 있어 개인의 발에 맞는 최적화된 피팅을 제공해 미끄러짐으로 인한 부상의 위험을 줄여줄 수 있다. 이러한 듀얼 보아핏시스템은 일반적으로 발볼이 넓고, 발등이 높으며, 발목이 두꺼운 한국인의 발에 잘 맞는다. 백패킹, 당일 산행, 캠핑 등 다양한 목적의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하다. 또한 이 제품은 고어텍스 서라운드 기술이 적용되어 방수, 방풍, 투습성이 탁월해 장시간의 착용시에도 쾌적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등산에도 빠질 수 없지. 미세먼지와 꽃가루를 막아주는 등산용 마스크
마스크 사용이 필수가 된 요즘에는 등산할 때에도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등산시 마스크를 착용하면 미세먼지와 꽃가루를 막아주고, 거센 봄바람으로부터 호흡기를 보호하는 역할도 할 수 있다.

트렉스타의 ‘쉴드 아머 멀티스카프’(소비자가 3만 9천원)는 등산용 면 스카프와 마스크의 기능을 합친 제품이다. 미세먼지와 유해물질을 차단하는 기능성 제품으로 일반 등산용 스카프와 다르게 교체 가능한 마스크 필터(3입)가 장착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

유독 일교차가 심한 봄에는 바람막이로 사용할 수 있는 기능성 아웃도어 재킷이 필수다. 외부의 비바람을 막아주고, 내부의 습기는 빠르게 배출되어 체온을 조절해주는 아웃도어 재킷으로 쾌적한 산행을 준비해야 한다.

밀레의 ‘GTX 트릴로지 재킷’(소비자가 32만 9천원)은 ‘고어텍스 인피니엄™(GORE-TEX® INFINIUM™)’ 원단을 사용해 방풍과 보온, 투습 기능이 탁월하며, 뛰어난 신축성과 부드러운 착용감으로 등산 시 활동성을 높여준다.

보아 테크놀로지 코리아의 김은규 마케팅 팀장은 “봄 산행을 안전하게 즐기기 위해서는 짧은 시간을 산행하더라도 등산용품을 제대로 갖추는 것이 좋다”고 전하며, “보아핏시스템이 적용된 아웃도어 슈즈는 외부 활동 시 부상의 위험을 낮춰줄 수 있어 건강하고 안전한 산행에 최적화 되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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