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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는 길목
봄이 오는 길목
  • 조혜원 기자
  • 승인 2020.03.01 07: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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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축제

광양 매화축제
03.06~03.15

혹독한 겨울을 견디고 봄의 시작을 알리는 매화 축제가 광양에서 열린다. 섬진강 변을 하얗게 수놓는 매화를 따라 거닐며 윤동주 시인의 감성에 취하고 광양불고기, 닭숯불구이, 섬진강 재첩, 매화빵 등 남도의 맛을 음미할 수 있다.

제주 들불축제
03.12~03.15

제주 중산간 초지의 해묵은 풀을 없애고 해충을 구제하기 위해 늦겨울에서 경칩 사이 목야지에 불을 놓는 목축문화를 계승한 축제다. 사흘간 새별 오름에서 달집 만들기, 듬돌들기, 넉둥베기 등의 전통놀이와 횃불대행진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구례 산수유꽃축제
03.14~03.22

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대표적인 꽃 축제가 계절의 시작을 알린다. 산수유의 꽃말인 ‘영원불변의 사랑’을 주제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음악회가 열린다. 산수유가 필 무렵이면 고로쇠 약수 또한 한창이며, 산수유 꽃으로 만든 차, 술, 음식으로 봄의 여흥을 즐길 수 있다.

진해 군항제
03.27~04.06

3월 말이면 여좌천 1.5km의 꽃 개울과 경화역 800m 철길을 비롯해 진해 전역에 벚꽃이 흩날린다. 중원 로터리에서의 전야제를 시작으로 군항도시의 특성을 살린 군악의장 페스티벌이 개최된다. 군항제 기간에만 개방되는 해군사관학교, 해군 진해기지사령부에서 100년이 넘는 왕벚나무를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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