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사이트
화승, 디앤액트(DNACT)로 사명 변경, 스포츠 기업으로 재도약
화승, 디앤액트(DNACT)로 사명 변경, 스포츠 기업으로 재도약
  • 정상용
  • 승인 2020.02.11 09: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자체 브랜드 르까프, 글로벌 브랜드 케이스위스 중심으로 마케팅 계획

자체 브랜드 ‘르까프’, 글로벌브랜드 ‘케이스위스(K•SWISS)’를 전개하고 있는 화승이 사명을 디앤액트(DNACT)(대표이사 김건우)로 변경, 스포츠 기업으로서 정체성을 강화하고 새롭게 출발한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1월 31일 서울회생법원으로부터 회생계획안을 인가받아 본격적인 경영 정상화 작업에 돌입한다.

새로운 사명 ‘디앤액트’는 ‘꿈꾸라, 그리고 행동하라(Dream and Action)’는 의미로, 오리지널 스포츠 정신(DNA)과 대한민국 대표 스포츠 기업으로서 새로운 출발과 도약을 의미한다. 속도감과 역동성을 표현해 힘차게 도약하는 기업 이미지를 상징화했으며, 자신감과 긍정적인 에너지를 의미하는 라피스 블루로 로고를 표현했다.

디앤액트는 1953년 한국 신발 1호로 알려진 기차표 고무신의 동양고무공업주식회사로 시작, 대한민국 신발산업의 대표기업으로 성장했다. 1986년올림픽 정신을 담은 대한민국 대표 스포츠 브랜드 르까프를 런칭해 34년째 운영해오고 있다. 르까프는 자체 기술력과 노하우로 품질이 우수하고 합리적인 가격의 제품을 출시, 정직한 스포츠 브랜드로서 인지도와 신뢰도를 높여왔다. 최근에는 일상에서 스포츠를 즐기며 활력을 찾는 소비자들을 위한 생활 스포츠 브랜드로 새롭게 도약하고 있다.

앞으로 디앤액트는 빠른 경영 정상화를 위해 자체 스포츠 브랜드 르까프와 글로벌 브랜드 케이스위스(K•SWISS)를 중심으로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생활 스포츠 브랜드 르까프는 뛰어난 기능성과 합리성 등 제품 경쟁력을 내세워 실제로 일상에서 스포츠를 즐기는 소비자와 소통하며, 케이스위스는 젊고 트렌디한 감성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소통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새로운 브랜드 모델을 영입하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전개하여 올해 말 기업회생 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디앤액트 김건우 대표이사는 “회사의 정상화를 위해 협조해 주신 투자자들과 채권자들에게 감사를 먼저 전하고 싶다”며" 회사의 새로운 출발과 도전의 의미를 담아 디앤액트로 사명을 변경했다. 앞으로 브랜드 강점을 강화하고 적극적인 소비자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대한민국 스포츠 오리진을 지닌 스포츠 전문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디앤액트는 2019년 1월 31일 서울회생법원에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하였으며, 2019년 12월 기점으로 아웃도어 브랜드 머렐의 사업을 정리했다. 법원은 디앤액트의 회생가치가 청산가치보다 높고, 경영진의 기업회생 의지가 높은 점을 반영하여 지난 1월 31일 회생계획인가 결정을 내렸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