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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성에 대한 버튼의 고찰
지속가능성에 대한 버튼의 고찰
  • 김경선
  • 승인 2020.01.22 10: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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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탄소 저감조치 및 100% 블루사인 시행

지속가능성에 대한 고민은 많은 스포츠·아웃도어 브랜드의 과제다. 버튼은 이 화두에 대해 끊임없이 연구하는 것은 물론 구체적인 목표를 통해 실현해나가고 있다.

지속가능성은 버튼이 주목하고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는 핵심 가치로 이에 대한 노력은 이미 2012년에 시작됐으며, 여전히 진행중이다. 버튼은 친환경 제품 생산, 포장, 에너지 사용 및 공정한 노동에 관한 2020년 목표를 발표했다. 단순히 경제 논리로만 따지는 것이 아닌 환경에 대한 고찰을 통해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세계를 만들겠다는 신념. 이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버튼은 업계 선두를 이끄는 두 가지 영역에서 지속가능성을 실현하고 있다. 하드 굿즈Hard Goods(보드, 부츠, 바인딩, 헬멧, 고글)에서의 LCA(Life Cycle Assessment)에 대한 고찰과 소프트 굿즈Soft Goods(재킷, 팬츠 등)에서의 블루사인bluesignⓇ 확대는 버튼이 꾸준히 노력해온 결과다.

20% 탄소 저감조치
버튼은 2022년까지 장비 생산 과정에서 20%의 탄소 감소를 목표한다고 밝혔다. LCA는 자원 추출부터 제품이 완성되기까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보여주는 지표다. 한 예로 스노보드 생산에 필요한 소재인 Super SapⓇ이 탄소발자국을 3분의 1로 줄인다는 점을 파악한 이후 2019년 겨울 시즌부터 버튼의 모든 스노보드에 Super SapⓇ을 사용하기로 했다. 이것은 일부에 불과하다. 버튼의 개발팀은 LCA를 통해 지난 5년간 하드 굿즈 카테고리의 탄소발자국을 20% 이상 줄이는 쾌거를 거뒀다.

재생에너지를 보다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 역시 지속가능성에 대한 노력의 결과다. 버튼은 최근 스노보드 공장 옥상에 태양광에너지 설비를 설치해 친환경 에너지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100% 블루사인Ⓡ
버튼은 향후 몇 년 안에 의류에서 블루사인 100%를 실현하는 것을 목표하고 있다. 블루사인은 원사부터 제직, 염색, 생산 등 생산과정에 관계되는 모든 성분을 검사하고 이 과정에서 투입되는 화학물질을 엄격하게 선별하는 것은 물론 안전하고 공정한 노동환경을 심사하는 가장 까다로운 글로벌 친환경 시스템이다. 결과적으로 천연자원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생산과정에서 환경오염을 최소화기 위해 안전한 화학물질만 사용하는 등 친환경 제조 시스템을 지향한다.

2019년 버튼은 아우터의 81%에서 블루사인을 획득했다. 2020년 겨울 시즌에는 91%, 2022년 겨울 시즌에는 100%까지 블루사인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러한 계획이 쉬운 일은 아니다. 하지만 지속가능성의 추구야말로 더 나은 미래를 만드는 과정이라는 신념은 버튼이 놓치지 않는 가치다.

#클라이밋스트라이크
버튼은 지난 9월 글로벌 #클라이밋스트라이크ClimateStrike에 참가했다. 글로벌 클라이밋 스트라이크Global Climate Strike란 제24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에서 전 세계 청소년을 대표하여 기성세대에 기후변화 문제해결을 촉구했던 스웨덴의 16세 소녀 그레타 툰베리Gretathunberg가 기후를 위한 등교 거부 시위를 한 것을 계기로 유럽 전역과 전 세계에 퍼진 어린이, 청소년들의 기후변화 시위다. 현재 약 123개국이 참여했고 2천 번 이상 행사가 진행됐다.

버튼의 공동 CEO 도나 카펜터는 “아마존이 불타고 있습니다. 빙하가 녹아내리고 해면이 솟아오르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환경 위기에 대하여 그레타 툰베리가 일으킨 운동에 경의를 표하고 버튼이 이 운동에 동참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라고 밝혔다.

버튼코리아도 #921기후위기비상행동 집회에 참가했다. 공공의 집, 지구의 문제를 후대의 숙제로 물려주지 않기 위해서다. 버튼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구를 지키기 위한 행동을 멈추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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