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가벼운 다운재킷이라니, 마무트 메론 IN 후드 재킷
이렇게 가벼운 다운재킷이라니, 마무트 메론 IN 후드 재킷
  • 김경선 부장 | 양계탁 사진기자
  • 승인 2019.12.17 15: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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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온성과 경량성 갖춘 프리미엄 구스 다운

겨울은 다운을 찾는 이가 부쩍 느는 시기다. 롱 다운 재킷, 경량 다운 재킷, 헤비 다운 재킷…. 형태와 부피에 따라 나뉘기도 하고 덕 다운이냐, 구스 다운이냐, 충전재에 따라 나뉘기도 한다. 추위를 유난히 타는 에디터는 겨울철에 코트 보다 다운 재킷을 선호한다. 보온성에서 다운 재킷을 따라올 아이템이 없다. 그리하여 온갖 종류의 다운 재킷을 입어본 에디터. 다운 재킷에도 급이 있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좋은 다운 재킷은 적은 충전재로도 충분히 따뜻하며 심지어 가볍기까지 하다. 작은 주머니에 재킷을 쑥쑥 넣어주면 가방에 부담 없이 넣을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깐깐한 에디터의 눈에 신상 다운 재킷이 눈에 띄었다. 고기능성 아웃도어 의류를 선보이는 마무트의 ‘메론 IN 후드 재킷’이다.

마무트 메론 IN 후드 재킷
마무트 메론 IN 후드 재킷

메론 IN 후드 재킷은 우선 가볍다. 외관은 풍성한데 무게는 경량재킷 수준이다. 이를 가능하게 만든 게 충전재다. 다운 재킷의 충전재는 솜털과 깃털의 비율이 중요하다. 솜털의 비율이 높을수록 품질이 우수하며 보온성이 탁월하다. 메론 IN 후드 재킷은 구스 충전재 중에서도 솜털과 깃털의 비율이 가장 우수한 수준인 90:10. 여기에 필파워가 900. 적은 양으로도 풍부한 보온층을 만들어 겨울철에도 따뜻함을 유지시킨다. 겉감은 초경량 발수 소재인 토레이사의 립스탑으로 만들어 포슬포슬한 촉감이 느껴진다.

헬멧을 착용하고도 모자를 쓸 수 있도록 조절식 후드를 적용했다.

도레이사의 립스탑 원단은 다운이 잘 새어나오지 않을뿐더러 포슬포슬한 질감이 특징이다.

메론 IN 후드 재킷은 옆주머니에 재킷을 밀어 넣어 작게 패킹이 가능하다. 겨울철 빙벽 등반을 위해 헬멧을 착용하고도 모자를 쓸 수 있도록 조절식 후드를 적용한 점도 특징이다. 초겨울부터 한겨울까지, 전천후로 활용 가능한 아이템이다.

옆주머니에 재킷을 밀어 넣으면 작게 패킹이 가능하다.

FEATURE

색상 드래곤프루트, 블랙

소재 폴리아미드 립스탑

충전재 구스 다운(솜털: 깃털=90: 10)

필파워 900

사이즈 XS, S, M

소비자가격 61만8천원

마무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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