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가스안전대상 단체부분 최고영예인 대통령 표창 수상
끊임없는 투자와 R&D로 한국과 세계를 놀라게 만든 맥스부탄의 기술력 및 안전성을 밑바탕으로 대륙제관은 지난 9월, 가스안전대상 단체부문 최고 영예인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세계 최초의 폭발방지 부탄캔’ 맥스부탄을 소개하는 가장 명확한 수식어다. 국내를 넘어 세계 시장을 선도하는 대륙제관의 제품은 ‘5천만불 수출탑’ , 해외 수출 1위 등 엄청난 성과를 거두며 세계에서 한국 브랜드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마침내 지난 9월, 대륙제관은 2019년 제26회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 단체부문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며 가스안전에 대한 공로 및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이번 수상은 2002년 가스안전촉진대회 단체부문 국무총리표창과 2010년 박봉준 대표이사의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 동탑산업훈장 수훈에 이은 세 번째 쾌거다.
맥스는 보다 안전한 부탄캔을 선보이기 위해 현재까지 100억 원 이상의 연구비용을 투입했으며 끊임없는 연구개발 끝에 다양한 폭발방지 기술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또한 대륙제관은 CRV외에도 과압배출식 안전밸브,유로차단식 안전밸브 등 다양한 형태의 폭발방지 기술 개발, 국내 발명특허 17건, 실용신안 및 디자인 3건을 비롯해 해외 지적재산권 13건을 출원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러한 안전에 지속적인 노력은 사업장내 안전관리('07년~'19년) 무사고 달성했으며 약 4억개의 CRV 부탄캔을 판매해온 10여 년간 단 한 건의 폭발사고도 없었다.
CRV란 ‘Countersink Release Vent’의 약자로 캔 내부 압력이 증가하는 위험한 상황에서 카운터싱크가 열려 폭발을 방지하는 특허기술(발명특허 제10-0572517호)이다. 타 브랜드 제품과 달리 CRV 맥스부탄은 열 등으로 캔에 가스 압력이 강해지면 블루 안전링이 분출되는 가스 힘을 분산시켜 사전에 폭발을 막는다. CRV는 생산성이 높고, 품질관리가 용이하며 안전성까지 탁월해 현존하는 가장 이상적인 휴대용 부탄가스 폭발방지장치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