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발방지 맥스부탄으로 유명한 대륙제관 가스안전대상 단체부문 대통령표창 수상
폭발방지 맥스부탄으로 유명한 대륙제관 가스안전대상 단체부문 대통령표창 수상
  • 김경선 부장 | 정영찬 사진기자
  • 승인 2019.10.10 17: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륙제관, CRV 장착 맥스부탄 출시 이후 10년간 폭발사고 0건
지난 9월 가스안전대상 단체부분 최고영예인 대통령 표창 수상

끊임없는 투자와 R&D로 한국과 세계를 놀라게 만든 맥스부탄의 기술력 및 안전성을 밑바탕으로 대륙제관은 지난 9월, 가스안전대상 단체부문 최고 영예인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맥스부탄이 지난 9월 2019 가스안전대상 대통령표창을 수상하며 기술력을 증명했다.
맥스부탄이 지난 9월 2019 가스안전대상 대통령표창을 수상하며 기술력을 증명했다.

‘세계 최초의 폭발방지 부탄캔’ 맥스부탄을 소개하는 가장 명확한 수식어다. 국내를 넘어 세계 시장을 선도하는 대륙제관의 제품은 ‘5천만불 수출탑’ , 해외 수출 1위 등 엄청난 성과를 거두며 세계에서 한국 브랜드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마침내 지난 9월, 대륙제관은 2019년 제26회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 단체부문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며 가스안전에 대한 공로 및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이번 수상은 2002년 가스안전촉진대회 단체부문 국무총리표창과 2010년 박봉준 대표이사의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 동탑산업훈장 수훈에 이은 세 번째 쾌거다.

맥스는 보다 안전한 부탄캔을 선보이기 위해 현재까지 100억 원 이상의 연구비용을 투입했으며 끊임없는 연구개발 끝에 다양한 폭발방지 기술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또한 대륙제관은 CRV외에도 과압배출식 안전밸브,유로차단식 안전밸브 등 다양한 형태의 폭발방지 기술 개발, 국내 발명특허 17건, 실용신안 및 디자인 3건을 비롯해 해외 지적재산권 13건을 출원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러한 안전에 지속적인 노력은 사업장내 안전관리('07년~'19년) 무사고 달성했으며 약 4억개의 CRV 부탄캔을 판매해온 10여 년간 단 한 건의 폭발사고도 없었다.

맥스부탄은 세계 최초의 폭발방지 부탄캔을 만들어 전 세계 각지에 수출하는 등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맥스부탄은 세계 최초의 폭발방지 부탄캔을 만들어 전 세계 각지에 수출하는 등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CRV란 ‘Countersink Release Vent’의 약자로 캔 내부 압력이 증가하는 위험한 상황에서 카운터싱크가 열려 폭발을 방지하는 특허기술(발명특허 제10-0572517호)이다. 타 브랜드 제품과 달리 CRV 맥스부탄은 열 등으로 캔에 가스 압력이 강해지면 블루 안전링이 분출되는 가스 힘을 분산시켜 사전에 폭발을 막는다. CRV는 생산성이 높고, 품질관리가 용이하며 안전성까지 탁월해 현존하는 가장 이상적인 휴대용 부탄가스 폭발방지장치로 평가받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