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 쉼
토크라피
플래그닷
조커피랩
주말마다 카페 애호가로 미어터지는 강화도 핫플레이스를 찾았다. 전통 찻집, 이국적인 카페, 트렌디한 카페 등 다섯 곳을 소개한다.
그린홀리데이
강화도에서 만나는 유럽의 정취. 이국적인 유럽 건물과 정원을 가진 카페다. 2010년 베이커리를 시작으로 올해 키친 레스토랑을 설치해 커피와 브런치를 즐길 수 있다. 통유리로 강화도 뷰를 감상할 수 있는 실내석과 다양한 테라스석을 갖춰 개인부터 단체 고객까지 수용한다.
인천 강화군 길상면 해안남로 814
032-937-0506
11:00~21:00(연중무휴)
무화과깜파뉴 6천원, 코코넛 커피 스무드 9500원
@ganghwa_greenholiday
다리 쉼
올해 초 오픈한 신생 한옥 카페다. 다도 20년 경력의 주인장이 제작한 전통 차 맛이 일품이다. 지하 수제청 제작소에서 만든 건강한 수제청이 이곳의 매력 포인트. 호박, 자색 고구마 등 다양한 식혜는 물론 대추, 십전대보탕, 녹차 등 다채로운 전통차를 즐길 수 있다. 주인장이 직접 수집한 예쁜 찻잔도 볼거리 중 하나다.
인천 강화군 길상면 해안남로 579
010-9177-7076
10:00~21:00(화요일 휴무)
자색 고구마 식혜 6천원, 호박 식혜 6천원, 대추차 8천원
@daliswim
토크라피
서해가 보이는 유럽풍 카페다. 이탈리아 남부 지방을 연상시키는 인테리어를 갖춰 데이트 필수 코스로 자리매김했다. 이국적인 소품과 가구는 물론 아름다운 정원이 카페 분위기를 완성한다. 이곳의 인기 메뉴는 천연 발효한 유기농 치아바타와 장인의 손길이 느껴지는 크루아상이다. 음료와 베이커리 모두 맛있는 곳.
인천 강화군 화도면 해안남로1691번길 43-12
070-7607-1691
10:00~21:00(연중무휴)
쑥라떼 7천원, 라벤더레모네이드 7천원, 아인슈페너 7천원
@talkraphy_
플래그닷
여행 시작과 끝을 함께하는 소통 카페다. 도로 한편에 위치해 오가는 나그네가 들러 커피 한 잔 하기 좋은 곳. 무엇보다 이곳이 인기인 이유는 치즈 토스트다. 초딩 입맛을 사로잡은 치즈 토스트는 단짠단짠 하면서도 고소한 맛을 낸다. 빈티지+레트로풍의 인테리어도 분위기를 살린다.
인천 강화군 길상면 보리고개로 159
010-2691-9106
10:30~20:00(화요일 휴무)
치즈 토스트 5500원, 바닐라 셰이크 6500원, 카페라떼 4500원
@flag.dot
조커피랩
강화군청 직원들의 최애 커피집이다. 풍부한 맛의 커피는 물론 합리적인 가격으로 강화 도민의 아지트로 불린다. 비주얼을 뽐내는 음료가 즐비해 젊은 여성 고객에게 인기 만점. 논 커피 음료도 많아 청소년도 자주 방문한다. 레트 감성 가득한 인테리어가 눈에 띌 뿐만 아니라 시내 중심가에 위치해 접근성도 좋다.
인천 강화군 강화읍 동문안길 23 1층
010-2280-0876
평일 08:30~22:00, 주말 11:00~22:00(연중무휴)
아인슈페너 5천원, 딸기라떼 4천원, 아메리카노 3천원
@joecoffeela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