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체어 등장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체어 등장
  • 김경선 부장 | 정영찬 사진기자
  • 승인 2019.08.27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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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우라인, 로우체어 & 폴딩벤치

스노우라인이 펼쳐만 놓아도 시선을 사로잡는 체어를 출시했다. 오렌지와 블루, 화이트 컬러의 스프라이트가 보는 것만으로 청량함을 주는 로우체어와 폴딩벤치다. 싱그러운 연둣빛 잔디가 무성한 공원, 상쾌한 피톤치드가 뿜어나는 초록의 숲, 눈이 시릴 만큼 푸르른 바다, 어디에 내놓아도 찰떡궁합이다.

체어는 두 가지 사이즈로 출시됐다. 1인용 로우체어와 2인용 폴딩벤치다. 컬러는 팝한 컬러가 돋보이는 스트라이프 오렌지와 스트라이프 블루 두 가지. 동일한 컬러만 구입하기 보단 두 가지 컬러를 적절하게 매치시키면 감성 캠핑을 완성하는 지름길이다.

로우체어와 폴딩벤치는 무엇보다 수납과 설치가 간편하다. 원터치로 접고 펼 수 있으니 남녀노소 누구나 간편하게 설치한다. 알루미늄 바디는 가볍고 내구성이 뛰어나다. 로우체어의 경우 프레임에 블랙 컬러를 입혀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했다. 여기에 원목 팔걸이는 화룡점정. 천연 목재 팔걸이는 감촉이 좋을뿐더러 디자인 포인트가 되어 준다. 화사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체어 스킨은 내구성과 발수, 속건성이 우수한 폴리에스터 소재를 적용했다.

아이가 있는 가정이라면 로우체어와 폴딩체어는 더 좋은 선택이다. 릴렉스 체어보다 낮은 높이로 어린아이가 앉기에도 편안하다. 부모와 아이가 공용으로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의자를 찾기가 생각보다 쉽지 않다. 높낮이가 맞으면 균형이 불안하고, 안정적이면 시트가 너무 높고. 로우체어와 폴딩체어는는 부모와 아이가 의자를 공유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다. 여기에 디자인까지 예쁘니 안 살 이유가 없다.

FEATURE

로우체어/폴딩벤치

구성 본체, 수납케이스/본체

소재 알루미늄, 폴리에스터, 원목

크기 55×46×66cm(사용 시), 55×61cm(수납 시)/105×50×66cm(사용 시), 105×65cm(수납 시)

무게 2.5kg/3.8kg

소비자가격 /7만원

스노우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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