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도 숨을 쉰다
잘 구매한 등산 양말, 웬만한 등산화 부럽지 않다. 여름엔 땀 흡수, 겨울엔 보온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울 양말은 하이커에게 필수품이다. 장거리 하이커에게 메리노 울 양말 세 개를 추천한다.
1. <로너> 오리지널 울 양말
라이크라, 메리노 울, 아웃라스트 등 최고급 원사를 부위별로 적용한 기능성 등산 양말이다. 쉘러 사의 온사를 혼방해 속건성과 내구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발 냄새 감소에도 효과적이다.
색상 클레이, 앤트러사이트
소비자가격 3만9천원
엠케이아웃도어
2. <울파워> 양말 400
열과 냉기로부터 몸을 보호하는 메리노 울이 64% 적용된 등산 양말이다. 발에 발생한 습기를 흡수해 양말 내·외부의 균형 잡힌 습도를 유지한다. 내구성은 물론 발 냄새 억제에도 좋다.
색상 블랙, 그레이, 다크 네이비, 그린, 선홍색, 페트롤, 파인그린
소비자가격 2만8천원
파커스인터내셔널
3. <핏츠> 미디엄 하이커 크루 양말
초미세 메리노 울을 사용해 속건성과 내구성이 훌륭하다. 발 모양대로 감싸주는 Full Contact Fit®을 적용해 미끄러짐, 물집, 상처에 효과적이다. 발바닥 전체에 쿠션 처리해 착용감도 높였다.
색상 브라운, 포레스트 레드, 우드바인, 차콜스쿠바, 콜
소비자가격 3만5천원
카라반캠프
저작권자 © 아웃도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