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아웃도어·캠핑 전문 브랜드 <빅 아그네스>가 3월 국내에 공식 론칭했다. 빅 아그네스는 2000년 미국 콜로라도주 스팀보트 스프링스 지역에서 시작한 브랜드로 혁신적인 기술력과 소재를 바탕으로 제작한 초경량 텐트와 독특한 시스템 침낭 및 슬리핑 패드 등을 전개하고 있다.
빅 아그네스는 유수의 해외 유명 아웃도어 전시회 및 매체로부터 최우수 제품상을 수상해왔음에도 불구하고 국내에선 해외 직구 등을 통해서만 접할 수 있었다. 넬슨스포츠에서 빅 아그네스를 본격 론칭하면서 국내 소비자들도 보다 쉽고 편리하게 다양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빅 아그네스의 대표적인 텐트인 ‘카퍼 스퍼 HV 울트라라이트’를 비롯해 무게가 1㎏도 채 되지 않는 초경량 텐트인 ‘플라이 크릭 HV’ 시리즈, 텐트 바디의 재봉선에 LED 전구를 삽입한 ‘마운틴 글로우’ 시리즈, 가벼운 무게에 안락함과 뛰어난 휴대성까지 겸비한 ‘Q-코어’, ‘액슬 에어’ 슬리핑 패드 등 해외 아웃도어 마니아에게 호평 받아온 제품 등이다.
빅 아그네스의 국내 전개를 맡고 있는 (주)넬슨스포츠 정호진 대표는 “백패커들의 버킷리스트로 유명한 미국 3대 장거리 트레일(PCT, CDT, AT)에 도전하는 백패킹 전문가들로부터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중 하나가 바로 빅 아그네스”라며 “백패킹, 캠핑, 원정등반부터 가족단위의 오토캠핑까지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국내 유저들 사이에서 새 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이라 자신한다”고 전했다.
빅 아그네스 2019년 신제품은 넬슨스포츠 공식 온라인몰(www.nelson.co.kr) 및 전국 16개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