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스포츠 좀 즐긴다고 하는 사람이라면 바닷속부터 눈 덮인 산까지 다이나믹한 순간을 안정적으로 포착해줄 카메라가 절실하다. 눈에만 담기엔 아쉬운 풍경을 내가 보기 힘든 상황까지 포착해주는 카메라가 있다면 더할 나위 없다.
올림푸스 Stylus TG-Tracker는 사용자의 모든 순간을 기록한다. 204° 초광각 렌즈로 눈에 보이지 않는 역동적인 움직임을 포착하고, 5방향 축 전자식 손 떨림 보정 기능으로 흔들림 없이 4k 동영상으로 순간을 생생하게 기록한다. 그뿐만 아니라 GPS, 기압계, 온도 센서, 방향 센서, 가속도 센서가 내장돼있어 안정적인 촬영이 가능하다. 별도의 하우징 없이 최대 30m까지 방수가 되고, 최대 2.1 m의 충격 방지, 최대 100+kgf의 파손 방지, 최대 -10℃ 저온 촬영 기능을 갖췄다. 아이언맨 급의 견고함과 성능을 지녔지만 한 손에 착 감기는 크기와 그립감까지, 아웃도어 활동의 최고의 동반자다.
FEATURE
유효 픽셀 수 720만 화소
이미지 센서 1/2.3인치 CMOS 센서
초점거리 1.58mm(환산 13.9mm)
조리개 f/2.0
촬영 범위 0.2m~∞
동영상 포맷 MOV/H.264
동영상 크기 480, 720, 1080, 4k
동영상 기록 시간 최대 29분(최대 4GB)
LCD 모니터 1.5인치 TFT 컬러 LCD
방수 30m/100피트
방진 JIS/IEC 보호 등급 6(IP6X) 상당
내장 헤드라이트 20루멘 29분, 60루멘 60초
크기 35.0mm x 56.6mm x 93.2mm
무게 180g(배터리, 카드 포함)
소비자가격 36만 5천원
올림푸스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