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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마중 나들이
봄마중 나들이
  • 조혜원 기자
  • 승인 2019.02.28 07: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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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축제 소개

제주 들불 축제
03.07.~03.10

제주 들불 축제는 겨울을 끝내고 봄의 시작을 알린다. 중산간 초지의 해묵은 풀을 없애고, 해충을 구제하기 위해 늦겨울에서 초봄 사이 목야지 들판에 불을 놓았던 ‘방애’라는 제주의 옛 목축문화를 재현한 문화관광축제이다. 거대한 새별오름이 붉게 타오르는 장관을 보기 위해 전 세계에서 모여들어 2019 문화관광부 지정 최우수 축제로 선정됐다. 달집 만들기, 듬돌들기 등 이색적인 제주전통놀이와 다양한 체험거리를 운영한다.

광양 매화축제
03.08.~03.17

봄이 한 걸음 더 빠르게 찾아오는 남도엔 반짝이는 섬진강 물길을 따라 새하얀 매화가 팝콘처럼 피어오른다. 광양 매화 축제는 지역을 대표하는 축제로 광양 매화마을 일원에서 개최된다. 80여 년 전 심어저 군락을 이룬 매화가 온 마을을 뒤덮는다. 명인이 만든 2,500여 개의 전통 옹기와 매화가 어우러져 멋스러움을 더한다. 흐드러지게 핀 꽃 속에서 다양한 공연과 체험행사를 즐길 수 있다.

구례산수유꽃축제
03.16~03.24

지리산 자락을 휘두르는 노란 산수유꽃이 알리는 봄소식. 산수유 꽃이 필 무렵 고로쇠약수도 한창이다. 꽃향기에 취해 건강한 고로쇠 물을 한잔 들이키고 지리산 온천 관광지까지 다녀오면 새봄을 든든하게 맞이할 수 있다. 구례산수유축제에 가면 산수유 꽃으로 만든 차, 술, 음식 등을 맛볼 수 있을 뿐 아니라 다양한 공연, 체험 행사, 불꽃놀이를 즐길 수 있다.

논산딸기축제
03.20~03.24

제철 과일만큼 봄의 감각을 일깨워주는 것도 없다. 상큼한 딸기향에 봄 내음이 가득 담긴다. 논산 딸기는 기름진 논산평야의 비옥한 토양과 맑은 물, 풍부한 일조량 등 천혜의 자연조건 속에서 천적과 미생물을 이용한 친환경농법으로 재배되어 맛과 향이 우수하다. 논산 딸기 축제는 논산천 둔치 및 관내 딸기밭 일원에서 진행된다.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
03.21~03.24

모세의 기적은 한번 이었지만 진도에선 매년 음력 2월 그믐 쯤이면 신비의 바닷길이 열린다. 진도 고군면 회동마을과 의신면 모도 사이에 길이 약 2.8km, 폭 40여m의 바닷길이 오직 1시간만 열려 그 진풍경을 보기 위해 전 세계에서 관광객이 모여든다. 진도군에서는 대한민국 민속 문화 예술 특구로 지정된 진도군의 전통 민속을 선보이고 진돗개, 홍주 등을 활용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영덕대게축제
03.21~03.24

대게는 물이 찬 2~3월에 잡히는 게 살이 많고 조직이 탄탄해 가장 맛있다. 영덕 대게 축제는 해마다 대게 주산지인 영덕 강구항 일원에서 펼쳐지며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거리를 제공한다. 올해 축제는 100여 개의 대게 상가가 밀집해, 큰 규모의 대게 거리가 형성되어 천년의 맛을 자랑하는 영덕대게는 물론 풍부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다.

이월드 별빛벚꽃축제
03.23~04.07

벚꽃은 낮에도 예쁘지만 밤의 벚꽃은 조명을 받아 보석처럼 반짝인다. 전국에서 가장 빠른 벚꽃축제이자 국내 최대 야간 벚꽃축제인 '이월드 별빛벚꽃축제'가 대구 테마파크 이월드와 83타워 전역에서 개최된다. 여의도 윤중로보다 3배 많은 벚꽃나무 사이를 거닐고, 국내 최고 높이 103m에서 낙하하는 놀이기구 '스카이드롭'를 비롯해 30여 종의 놀이기구까지 즐길 수 있다.

통영국제음악제
03.29~04.07

섬, 바다, 뭍의 매력을 모두 가지고 있는 통영은 걸출한 예술가들을 키워냈다. 남도의 온화한 바람과 함께 열리는 통영국제음악제는 아시아에서 가장 유망한 국제 음악제 중 하나다. '데스티니‘란 주제로 루체른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개막공연으로 시작을 알리며 풍성한 음악축제가 통영국제음악당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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