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선수의 안마기, '테라건' G3PRO
운동선수의 안마기, '테라건' G3PRO
  • 박신영 기자 | 양계탁 사진기자
  • 승인 2019.02.26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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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 뭉침과 피로를 풀어주는 전문적인 안마기

피트니스 클럽을 다니는 지인이 링크를 보냈다. “요즘 전문 운동선수들이 많이 쓰는 안마기야. 몇 분 만에 근육이 다 풀려.” 한국에 들어온 지 8개월 만에 한다 하는 운동 애호가의 마음을 사로잡은 <테라건> G3PRO를 파헤쳐보자.

사진제공 스포첵

간편한 작동 방식이 눈에 띈다. 전원 버튼을 누르면 2분 동안 작동하고, 1분당 2400번 진동하는데 한번 압박 시 60Ib(약 27kg) 압력이 근육을 자극한다.

<테라건> G3PRO는 근육통과 피로 완화에 탁월하고 일상생활 중 스트레칭 효과도 낸다. 15분 동안의 안마로 편하고 깊은 수면도 유도한다. 무엇보다 신체 상태의 자각 능력을 향상시켜 운동선수, PT 트레이너, 만성 오십견 환자, 지적장애인의 근육 완화용으로 추천한다.

패키징은 배터리 2개, 충전 단자, 충전기, 팁, 팁 가방, 수납 가방으로 이루어졌다. 피지컬 전문가가 설계한 여섯 개 팁은 근육과 통증 별로 달리 사용한다.

본체는 피부와 옷에서 부드럽게 미끄러지고 로션, 오일, 땀을 쉽게 닦아 낼 수 있는 발포PU 재질을 적용했다. 배터리는 완충 시 75분간 사용할 수 있다

2단계의 작동 속도 범위를 가지며, 힘을 줘 부위를 누르면 더 강한 압박을 줄 수 있다. 단, 민감한 근육을 다룰 때는 부위에 살며시 얹히듯 작동해야 한다. 1단계로도 강한 자극을 받을 수 있다.

FEATURE
소재
철재, 플라스틱, 발포PU

진폭 16mm

최대 압력 60Ib

충전 시간 75분

사용시간 75분(완충 시)

소비자가격 81만5천원

스포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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