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200 루멘 밝기의 초소형 헤드랜턴
페츨 공식 수입사 안나푸르나(대표 전병구)가 초경량 헤드랜턴 빈디를 출시했다.
빈디는 35g으로 매우 가볍고, 최대 200 루멘의 밝기를 제공한다. 또한 백색과 적색 두 가지 조명 모드를 적용했다. 백색 조명은 원거리 시야 확보, 적색 조명은 야간 시력 보호에 좋다.
마이크로 USB 케이블을 이용해 충전 가능하며, 완충 시 백색 모드로 최대 50시간, 적색 모드로 최대 33시간 동안 작동한다. 방수도 기능도 지원한다. IPX7 방수 등급으로 최대 수심 1미터에서 30분 동안 사용할 수 있다. 헤드랜턴이 실수로 켜지는 것을 방지하는 잠금 기능도 있다.
빈디의 소비자가격은 12만원이며 안나푸르나 매장과 공식 홈페이지(annapurna.co.kr)에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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