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출신 아티스트 2인과 협업...유니크한 패턴 돋보여
스웨덴 아웃도어 브랜드 피엘라벤이 봄을 맞아 새로운 칸켄 아트(Kånken Art)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은 스웨덴 출신 아티스트 두 명과 협업했으며, 지난 컬렉션보다 더욱 유니크한 패턴을 입고 돌아왔다.
새로운 컬렉션은 세실리아 헤이킬라(Cecilia Heikkilä)와 에릭 올로브손(Erik Olovsson)이 참여했다. 이들은 자연에 대한 영감과 칸켄에 담긴 경험을 캔버스에 투영했다. 동화 작가 세실리아는 북유럽 숲과 자연에 담긴 아름다움을 여우로 표현했고, 가구 및 그래픽 디자이너 에릭은 스웨덴 산악지역의 봄과 여름 풍경을 칸켄 아트 제품에 담았다.
칸켄 아트 컬렉션은 칸켄 아트, 미니, 랩탑으로 3종이며, 피엘라벤 대표 소재 G-1000 HD ECO S로 제작돼 내구성이 우수하다.
한편 칸켄은 스웨덴 공예 디자인 협회에서 저작권을 지닌 예술 작품으로 인정받았으며, 칸켄 아트 컬렉션 판매액 일부를 환경과 기후 보호 프로젝트인 북극 여우 이니셔티브에 지원할 예정이다.
칸켄 아트 컬렉션은 전국 피엘라벤 매장과 온라인 홈페이지(fjallraven.co.kr)를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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