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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의 왕국에서 맛보는 노천온천
눈의 왕국에서 맛보는 노천온천
  • 김경선 부장
  • 승인 2019.02.10 07: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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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기타유자와 온천

새하얀 눈이 쌓인 배경을 바라보며 온천을 즐기는 것 또한 온천의 묘미다. 눈의 왕국으로 불리는 홋카이도를 방문한다면, 지금도 그 묘미를 느낄 수 있다. 홋카이도는 11월부터 눈이 내려 봄이 오기 전 3월까지 하얀 눈으로 뒤덮인다. 뜨끈한 온천을 즐기기에 이만한 곳이 없다.

사진제공 미도리노카제
사진제공 미도리노카제

홋카이도 협곡에 위치한 다테시의 온천마을인 기타유자와(北湯沢)는 자연의 광대함을 눈앞에 두고 고즈넉한 매력을 품고 있는 온천마을이다. 일본 내에서는 국민 휴양 온천지로 지정되어 젊은이들부터 고령자까지 널리 친숙해져 있다. 조용한 휴양지로써 여름은 피서객, 겨울은 스키로 인기가 많다.

사진제공 미도리노카제
사진제공 미도리노카제

온천수는 염화물 온천과 황산염 온천의 혼합천으로 피부미용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다. 자연이 풍요로워 녹음과 단풍 그리고 새하얀 설경까지 계절마다 다른 정취를 느낄 수 있으며, 특히 겨울의 하얀 눈이 쌓인 배경은 노천온천의 즐거움을 배가시킨다.

사진제공 미도리노카제
사진제공 미도리노카제

사진제공 미도리노카제
사진제공 미도리노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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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유자와 지역의 최고급 숙박 시설로 미도리노카제 리조트를 꼽을 수 있다. 미도리노카제(緑の風), 한국어로 '초록빛 바람'이라는 뜻처럼 대자연에 둘러싸여 있어 리조트 내 곳곳에서 아름다운 경치를 즐길 수 있다. 일본 최대급이라 할 수 있는 150여 평의 대욕탕과 서서 즐기는 온천탕인 타치유, 계절에 따라 달라지는 계절탕, 히노키탕, 풍부한 향을 가진 숲산책탕 등 20종이 넘는 다양한 온천탕이 마련되어 있다. 취향에 따라 온천을 즐기기에 더없이 좋다.

사진제공 미도리노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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