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월 정식 론칭… 아웃도어·러닝·사이클링·요가 등 라인업 다양해
스위스 스포츠·아웃도어 브랜드 오들로(ODLO)를 공식 수입하고 있는 오엔티월드(ONT WORLD)는 2019년 S/S 시즌 수주회를 23일 진행했다. 오들로는 1946년 노르웨이에서 탄생한 역사 깊은 아웃도어 브랜드로 현재 스위스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유럽 내 언더웨어 시장에서 독보적인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오들로는 언더웨어를 기반으로 한 브랜드지만 이 외에도 아웃도어 퍼포먼스, 트레이닝, 러닝, 사이클링, 노르딕 등 다양한 라인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동대문 DDT, 스페인 사라고사 파빌리온 다리, 두바이 셰이크 자이드 다리 등을 만든 세계적인 건축회사 자하하디드 디자인과 콜라보레이션한 제품군은 역동적이고 미래지향적인 패션을 추구하며 새로운 트렌드를 제안했으며, 절개선이 없는 유기적인 디자인의 레깅스와 상의 등이 주요 제품이다.
오엔티월드는 오는 3월 정식 론칭을 앞두고 있으며, 2019년 S/S 시즌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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