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칭 앞둔 오들로, 수주회 개최
론칭 앞둔 오들로, 수주회 개최
  • 김경선 부장 | 정영찬 사진기자
  • 승인 2019.01.23 15: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는 3월 정식 론칭… 아웃도어·러닝·사이클링·요가 등 라인업 다양해

스위스 스포츠·아웃도어 브랜드 오들로(ODLO)를 공식 수입하고 있는 오엔티월드(ONT WORLD)는 2019년 S/S 시즌 수주회를 23일 진행했다. 오들로는 1946년 노르웨이에서 탄생한 역사 깊은 아웃도어 브랜드로 현재 스위스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유럽 내 언더웨어 시장에서 독보적인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아웃도어 브랜드 오들로가 오는 3월 정식 론칭을 앞두고 23일 수주회를 개최했다.
아웃도어 브랜드 오들로가 오는 3월 정식 론칭을 앞두고 23일 수주회를 개최했다.

오들로의 사이클링 라인 제품.
오들로의 사이클링 라인 제품.

오들로는 언더웨어를 기반으로 한 브랜드지만 이 외에도 아웃도어 퍼포먼스, 트레이닝, 러닝, 사이클링, 노르딕 등 다양한 라인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동대문 DDT, 스페인 사라고사 파빌리온 다리, 두바이 셰이크 자이드 다리 등을 만든 세계적인 건축회사 자하하디드 디자인과 콜라보레이션한 제품군은 역동적이고 미래지향적인 패션을 추구하며 새로운 트렌드를 제안했으며, 절개선이 없는 유기적인 디자인의 레깅스와 상의 등이 주요 제품이다.

오엔티월드는 오는 3월 정식 론칭을 앞두고 있으며, 2019년 S/S 시즌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2019년 S/S 시즌 제품을 선보인 오들로.
오들로는 스포츠 언더웨어뿐만 아니라 아웃도어 퍼포먼스, 트레이닝, 러닝, 사이클링, 노르딕 등 다양한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깔끔하고 스포티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오들로 의류.

오엔티월드는 오는 3월 서울 은평구 진광동 북한산성 입구에 정식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