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물 티백 시리즈
국물 티백 시리즈
  • 박신영 기자 | 양계탁 사진기자
  • 승인 2019.01.21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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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엔 국물이죠
'팔킨' 라면 티백, 사골 티백
'죠스푸드' 어묵 티백

신박템이 등장했다. 뜨거운 물에 티백만 담그면 몇 초 안에 어묵, 라면, 사골 국물을 맛볼 수 있다. 집, 사무실, 여행, 등산 중 언제 어디서나 쉽게 마실 수 있는 뜨끈한 국물. 시중에 판매되는 국물 티백 세 개를 소개한다.

<팔킨> 사골 티백
국 요리의 기본 사골. 수십 시간 동안 뼈를 우리는 수고 없이 단시간에 사골 국물을 만든다. 만두, 떡 등을 넣어 간편하게 끼니를 때울 수 있고, 출출할 때마다 가볍게 속을 달래 주기도 한다. 한 상자에 16포가 들어있다. 단, 사골 티백은 에디션으로 출시해 겨울에만 판매한다.

FEATURE

소비자가격 1만5900원

로사퍼시픽

<죠스푸드> 어묵 티
어묵 애호가의 마음을 사로잡은 아이템. 떡볶이 가게에서 먹던 진한 국물 맛이다. 국산 멸치, 다시마, 새우 등을 넣어 약간 비릿하지만 해장용으로 손색없다. 한 상자에 오리지널과 매운맛이 각각 12포씩 들어 있어 개인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단, 구입은 죠스떡볶이 매장에서만 가능하다.

FEATURE

종류 오리지널, 매운맛

소비자가격 8500원

죠스푸드

<팔킨> 라면 티백
삼각 김밥으로 아침 식사를 때울 때마다 뭔가 부족하다. 칼칼한 라면 국물이 있다면 좋겠지만 사무실에서 컵라면을 먹기 어렵다. 이럴 때 필요한 라면 국물 티백. 상사에게 들키지 않고 맛있는 아침 식사를 할 수 있는 최고의 비법이다. 한 상자에 순한 맛, 매운맛이 각각 8포씩 들어 있다.

FEATURE

종류 순한맛, 매운맛

소비자가격 1만4900원

로사퍼시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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